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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무심히 던진 위로의 말이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딴에는 진정을 담은 말이었는데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입에 발린 말, 마음이 실리지 않은 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위로가 될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진심을 담아 말을 건네는 노력!
이렇게요. '다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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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개인 도메인(2차 블로그 주소) 사용을 위한 DNS 설정하기

notice.tistory.com/1784

 

개인 도메인(2차 블로그 주소) 사용을 위한 DNS 설정하기

티스토리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 여러분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개인 도메인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

notice.tistory.com

티스토리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 여러분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개인 도메인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만의 블로그 주소로 연결하여 사용해보세요!

개인 도메인 설정은 관리자의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2차주소에 도메인을 적어 넣는 것만으로 2차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차주소로 사용할 도메인에 대해서 DNS 정보를 변경하는 작업이 사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DNS 정보 변경 방법

2차주소사용을 위해서 CNAME 레코드 혹은 A 레코드를 등록하셔야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CNAME 레코드 등록

2차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DNS 서비스(DNSEVER, 가비아 등)에서 CNAME 레코드에 등록해주세요.

  • 목적지 도메인: 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 중 1개 선택

- CNAME 레코드를 등록하면 이후 티스토리 서버 IP가 변경되어도 추가 변경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목적지 도메인 등의 명칭은 DNS 서비스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목적지 도메인은 둘 중 하나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 개인 도메인을 CNAME 레코드로 등록해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하는 경우

A 레코드 등록 : 루트 도메인 예외 관리(17/10/13 기준)

www. 등의 서브도메인이 없는 루트 도메인에 CNAME 레코드를 등록할 수 없는 DNS 서비스가 있어 A 레코드 사용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A 레코드에 등록할 IP는 티스토리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IP가 변경되면 A 레코드도 변경해주셔야 합니다. 변경된 IP는 이 글과 공지를 통해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목적지 IP : 27.0.2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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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
MRI 기기를 통해 실험한 결과 누군가가 자선을 베풀 때,
그 사람의 열망과 즐거움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밝게 빛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달리 말하면 좋은 일을 하는 행동은 실제로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 랍비 힐렐

남을 위한 일이 결국 나를 위한 일이 됩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서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해 주면
그것들이 하나 하나 덕으로 쌓입니다.
언젠가는 나에게 큰 복으로 돌아옵니다.
내가 아니면 후손에게라도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 바로 자연의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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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6년 전에
엄마를 잃고 어두운 골짜기를 헤매다가
겨우 극복하고 맞은편 등성이로 올라섰다.
엄마의 죽음이 내가 의대에 진학한 최초의
이유였다. 엄마 같은 환자를 돕고 싶었고
엄마를 데려간 병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 데이비드 파젠바움의《희망이 삶이 될 때》중에서 -


* 엄마를 잃은 슬픔.
그 상실감은 겪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더구나 병으로 어머니를 잃으면 그 허망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 허망함이
선한 복수심으로 바뀌어 꿈이 되기도 합니다.
엄마의 병 때문에 의사가 되어, 엄마를 살리는
마음으로 환자를 극진히 대하는 모습이
유난히 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의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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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깔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 코노 피셔, 독일 철학자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 힘을 내보자’고 시련에 관한 달라이 라마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좋은 시절은 우리의 적이다. 우리를 잠들게 만든다.
역경은 우리의 친구다.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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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혼자서 오래도록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힘차게 하이킹을 할 때 나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독서는
신성한 만족감을 준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또는 샤워를 할 때 얼굴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면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고생을 사서 하라',
'고생을 즐기라'고 말합니다.
등산, 운동, 독서, 여행... 모두 고생을 사서
즐기는 일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심신의 건강과
성장을 덤으로 얻게 됩니다.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샤워를 하고 피부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고 즐기는 일은
'고생'도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일상일 뿐인데 그 일상을
즐기는 순간, 내 몸과 마음이 평온하게 가라앉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눈물도 납니다.
기쁨과 치유의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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