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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뻐하라. 사소한 일이라도 한껏 기뻐하라.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도 강화된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참지 말고 삼가지 말고 맘껏 기뻐하라.

웃어라. 싱글벙글 웃어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라.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이어지는 내용 함께 보내드립니다.

“기뻐하면 온갖 잡념을 잊을 수 있다.

타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도 옅어진다.

주위 사람들도 덩달아 즐거워할 만큼 기뻐하라.

기뻐하라. 이 인생을 기뻐하라. 즐겁게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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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일을 투명하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과 관련된 자기 식견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공이라는 개념 앞에서 스스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일을 일로만 하면
기쁨도 감사도 확신도 없습니다.
한낱 호구지책일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지 않으면 그저 
고된 직업에 머물고 맙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뜨겁게 한다'는 믿음을 가질 때 
자기 확신의 힘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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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지 아닌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열심히 재미있게 들어주는 사람이면 
틀림없이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 그가 나에게는
'천국 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천국 귀'는 귀를 여는 게 
아닙니다.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좋다, 나쁘다, 
판단의 틀은 내려놓고 말 없이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들립니다. 그의 기쁨도 
아픔도 들립니다.

- 고도원의《더 사랑하고 싶어서》중에서 - 


*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도 의료기기도 아닌 귀를 여는 것입니다.
환자의 증상과 아픔이 담긴 이야기를 온전히 들을 수 있도록 
이 때도 '천국 귀'가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병원 없는 세상을 
꿈꾸려면 모든 분들께서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 몸 속 세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것이 가장 정확한 
치유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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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산과 같은 것이다.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희망은 영원한 기쁨이다.

희망은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와 같다. 해마다 수확이 있고

결코 바닥나지 않는 확실한 재산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희망을 품는 존재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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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즉인 인즉상.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최인호 '상도')


- 김윤규의《청년장사꾼》중에서 - 



* 최고의 장사꾼은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사람은 믿음, 곧 신용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얻는 훈련, 신용을 쌓는 투자,

'청년장사꾼'이 가야 할 길입니다.

뒤따라 큰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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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위성 도시 경산에서 

15세 소년이 왕따를 당하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습니다. 유서도 공개되었습니다.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에 적었습니다. 왕따당한 사실을. 

그리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 마디.

"나 목말라. 물 좀 줘."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 모든 비극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습니다.

작지만 절박한 비명 소리.

왕따 당한 소년에게는 '목마르다'는 

외마디 소리가 비극을 알리는 전조였습니다. 

작지만 절박한 비명소리를 서로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소통입니다.  

더 좋은 것은 자기 내공을 키워

스스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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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 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 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해야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두 번쯤 몰입하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매일 매순간 반복해서 몰입해야 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미친 듯이 즐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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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부자 아빠가 로버트 기요사키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남이 문제라고 단정 짓는 것은 결국
본인은 변화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남 탓, 외부 탓을 주로 하는 사람에게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급속한 쇠퇴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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