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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작게 세워서는 안된다.
그런 계획은 우리의 피를 들끓게 하지 못한다.
큰 계획을 세우지 못하겠거든 집에 가라.
- 대니얼 버닝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더라도 별들 사이에 가라앉게 될 것이다.”
작가 헌터 톰슨의 글입니다.
대담한 목표는 더 큰 열정을 품게 하고, 무사안일주의를 타파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포부를 높이며, 삶의 지평을 넓혀 성공의 씨앗을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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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몰랐던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
내가 이렇게 소심하구나. 이런 말도 할 줄 아는구나.
이런 편지도 쓸 수 있구나. 내가 이렇게 질투도 많고,
의심도 많은 사람이구나. 나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착한 척하는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알게 되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다.
사람에 대해 알게 된다.


- 권석천의《사람에 대한 예의》중에서 -


*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배고프듯 만남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언제 만나지? 오늘 당장? 아니면 내일?
하루 한 시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만나면 드러납니다. 내가 드러나고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관계가 드러납니다. 나를 알게 되고,
남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성장합니다.
만남은 함께 자라며 흐르는
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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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가치가
가장 크게 폭락하는 경우는 어느 때일까요?
제품의 결함보다도 그것을 감추려 했던 거짓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신뢰를 얻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누가 정직한지는
위기의 순간에 가장 잘 드러납니다.
정직보다 거짓이 훨씬 더 위험합니다.

- 김상훈, 박선미의《진정성 마케팅》중에서 -


* 위기는
쭉정이와 알곡을 갈라놓습니다.
무엇이 거품이고 무엇이 실체인지도 가려주고,
희미했던 진실과 거짓도 분명하게 드러내 줍니다.
비록 그 과정은 험난할지라도 위기를 겪고 나면
한층 가벼워진 상태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단, 그것이 나의 기회가 되려면
'정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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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남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은 말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P&G에서는 그런 사람을 원치 않는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을 동기부여 시키고, 신나게 해주는 것이고,
커뮤니케이션은 남의 말을 잘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는 그런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는다.
- P&G 인사담당 매니저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상대방이 내 뜻을 따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강하게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상대의 말을 들어줄 때, 오히려 그 목적이 쉽게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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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이
강조하는 좋은 제도에는
인적자본에 대한 교육투자가 있습니다.
어떤 국가에 좋은 교육제도가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은
적절한 교육을 받고, 그에 걸맞은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정부는 교육받은 소수의
시민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경제 잠재력을 개발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의《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중에서 -


* 오늘의 한국경제는
그토록 궁핍하던 시절에 소 팔고 땅 팔아
자식 공부시켰던 결과입니다. 미래의 한국경제도
교육투자에 얼마나 힘을 쏟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교육은 가장 가치있는 투자입니다.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키우는 인적자원의 토대입니다. 문제는
지금의 교육이 미래의 인적자원을 키우는데
과연 적합한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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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페트병 교체… “25년 상징 녹색병 버리고 친환경 행보”

http://naver.me/xCfrbXQv

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페트병 교체… “25년 상징 녹색병 버리고 친환경 행보”

지난 25년간 사랑받은 ‘장수 생막걸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바뀌었다.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제품 패키지를 변경한 것이다. 서울장��

n.news.naver.com


지난 25년간 사랑받은 ‘장수 생막걸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바뀌었다.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제품 패키지를 변경한 것이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9일 장수 생막걸리를 생산하는 모든 제조장에서 기존 녹색병을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서울장수는 진천 제조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재활용이 쉬운 단일 재질 무색 페트병으로 우선 교체한 바 있다.

새로운 라벨에는 짧은 유통기한과 신선한 맛을 강조하는 ‘10일 장수 생고집’ 문구를 줄인 ‘십장생’ 키워드가 적용됐다.

장수 생막걸리 패키지 리뉴얼은 작년부터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에 앞장서는 경영 행보로 막걸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됐다. 서울장수는 업계 1위로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이사)은 “장수 생막걸리의 투명병 전면 리뉴얼은 수십 년간 상징이었던 디자인에서 탈피해 과감하게 환경 친화적인 행보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침체된 막걸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 생막걸리는 자연 생성된 탄산의 톡 쏘는 맛이 특징인 생막걸리다. 도수는 6도다. 당일생산과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10일 동안만 유통되며 이달부터 ‘10일 유통’을 강조한 새로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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