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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자기 삶에 만족하면 사람은 
저절로 부드러워집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나의 행동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중에서 - 


* 걸음을 걸을 때도 
앞뒤의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선 사람이 괜히 발걸음이 빨라지거나 조급해
하기도 합니다. 섬세한 마음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잘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당신과 내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까닭에
오늘 더 밝은 미소로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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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란 누구나 아는 미덕이지만 실제로 힘을 발휘한다.
성공한 사람은 모든 사람이 포기한 후에도 계속 나아가는 사람이다.
끈기는 두뇌, 가문, 인맥보다 더 중요하다.
끈질기게 나아가라.
부서질 때까지 문을 두드려라.
- 제리 와인트라웁 

끈기는 재능, 가문, 인맥보다 중요한 성공요인입니다.
부서질 때까지 문을 두드린다는 자세로 나아가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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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집을 짓다.
'시詩, poem'는 그냥 시지
의미를 덧붙이거나 따로 견줘
설명하기 곤란한 무엇이다. 그래서
시는 지나치게 추앙받기도 하고 지나치게
무시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참 어려운 예술이다.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 '시로 집을 짓다.'
이 글귀를 읽으며 깊은산속 옹달샘이 생각났습니다.
시적 영감으로 옹달샘에 꽃과 나무를 심고 집을
지었습니다. 그랬더니 옹달샘이 더 아름다운
시심(詩心)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시로 옹달샘을 짓고, 옹달샘으로
시를 짓고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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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든 비결은 열 번의 실패다.
처음에는 대부분 실패하게 마련이다. 나도 정말 오랫동안 실패를 거듭했다.
최소한 열 번 이상 실패한 다음 링에 올라라.
열 번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투자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 트레이시 디눈지오 (트레이시 설립자)

고어텍스 창업회장 빌 고어는 공장을 돌 때마다 동료들에게
“최근에 실수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니요”라는 대답이 나오면 고어 회장은
“충분히 모험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군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젠, 실패 용인이 아니라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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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소금을 
작은 물컵에 넣으면 매우 짜지만 
넓은 호수에 넣으면 짠맛을 모르듯, 
인생의 고통도 소금과 같으니 
작은 물컵이 되지 말고 
큰 호수가 되라.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염도는 
소금의 양이 아닙니다.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의 고통도 그 부피나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에 따라 극단으로 
바뀝니다. 작은 물컵이면 언제나 찰랑거리고
큰 호수면 언제나 넉넉하게 출렁입니다. 
큰고기를 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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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안전한 근무 여건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간단하지만
아주 강력한 효력을 지닌 표현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제가 실수 했군요”, “죄송합니다.”
위 표현은 모두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
리더 스스로 실수를 범할 수 있는 나약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면서
주변 동료에게 비슷한 생각과 태도를 취하도록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취약함이 드러나면 권위가 사라질까봐 두려워하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리더가 먼저 자신의 취약함과 실수를 드러내고 먼저 사과하면
직원들은 리더에게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신뢰와 존경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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