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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은 작전을 지휘하는 사람을 만나길 좋아한다.

지휘관이 자신들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반드시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비록 짧은 방문이라도 그 방문 자체를

지휘관의 관심의 증거로 해석한다.

-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겸손한 지휘관이라면 자신의 병사들 앞에 나타나 그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는 것을 틀림없이 자신의 의무로 여길 것이다.

그것은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동질감에서 오는 사기가 전장에서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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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impossible 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난 할 수 있어’를 외치고 있습니다.

(Nothing is impossible,

the word itself says ‘i’m possible’!)

- 오드리 헵번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포기하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내가 포기할 때 비로소 불가능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난 할 수 있다’는 외침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주는 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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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치를 

사랑하는 동물이다. 

인간에게서 놀이와 공상, 사치를 빼앗으면

그 인간은 겨우 근근이 살아갈 정도의 활력만 

남아 있는 우둔하고 태만한 피조물이 된다. 

사회 구성원이 너무 합리적이고 진지한 

나머지 하찮은 보석 따위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정체되고 만다. 


- 에릭 호퍼의《인간의 조건》중에서 - 


* 늘 그럴 수는 없지만 

때때로 호사를 누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에너지를 주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좋은 차, 맛있는 음식, 예쁜 옷, 기분이

좋아지는 액세서리... 자신에 대한 작은 서비스

하나가 그날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고, 

인생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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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요? 

정말 뭔가에 정신을 쏟으면 눈물이 나는 거? 

슬퍼서도 아니고 서러워서도 아니고 그냥 눈물이 나요. 

내 안에 엄청난 힘이 숨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할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한테 감동한 거였어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무슨 일이든.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 것 같았다. 그것은 

몰입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였다. 

듣는 사람의 피까지 뜨겁게 

만드는 열정.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눈물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지나간 세월, 떠나간 사람을 생각하며

흘리는 회한의 눈물도 있고, 어느 것에 집중하다가 

감정에 복받쳐 펑펑 쏟아지는 정화의 눈물도 있습니다. 

기도와 명상 중에도 그냥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다시 더 큰 열정과 몰입의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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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더 폭넓고 더 큰 뭔가를 요구하거나,

믿거나, 얻기란 정말 어렵다.

- 메이건 스톤 말랄라펀드 대표

 

공자도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 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 모여든다는 가르침입니다.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과 회사, 친구와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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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병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렀던 때가 언제였죠?"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알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한 몸과 마음에 별 탈이 

없으며, 설사 아프더라도 머지않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성가대나 합창단의 

평균수명이 가장 길고, 회복탄력성도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언제 마지막 노래를 불러 보셨나요?

기쁨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감사의 노래...

노래를 부르면 다시 살아납니다.

아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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