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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고 

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창조적인 

능력을 억누르기만 했을까?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자기 관리'.

삶의 핵심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 관리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다독이고, 스스로 어루만지고, 스스로 쓰다듬고,

스스로 갈고 닦으면서 풍랑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내가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세상도 더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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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란 남들 앞에 나서고

시선을 받을 용기를 갖는 것과 동일하다.

약점이야 말로 혁신과 창조의 완벽한 원동력이다.

약점이 없다면 혁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브레네 브라운, ‘대담하게 맞서기’에서

 

약점이 있는 사람이 인간적입니다.

약점이 발견될 때 비로소 개선의 의지가 생겨납니다.

약점은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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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부인이고

위대한 요리사이고

위대한 간호사이고

위대한 작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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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내용이 100페이지는 더 계속되는

구보타 시게코를 나는 사랑하고 존경한다.

2003년 3월 28일, 마이애미

남편 백남준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 '사랑하고 존경한다'.

쉽게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특히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예술가' 백남준이 

반평생을 함께 한 아내에게 '위대한'이란 어휘까지 

사용하며 사랑과 존경을 나타내는 모습에서, 

자유로운 예술가의 '위대한 영혼'의

뿌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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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매] 시노다 과장의 삼시세께

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
국내도서
저자 : 시노다 나오키 / 박정임역
출판 : 앨리스 2017.02.1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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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것만 하면,

넌 지금보다 나아지지 못해.”

(If you only do what you can do,

you’ll never be more than you are.)

- 영화 쿵푸팬더 대사 중 


하던 것만 하면 하던 것만 알게 되고,

달라지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미도, ‘독보적 영어책’에서 인용)

어제와 똑같은 일을 어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하면

어제와 똑같은 결과만 나올 뿐입니다.

새로운 모험, 잘 모르는 일, 익숙하지 않는 방법이 나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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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나의 정규 단식계획을 알려주겠다.

월요일에 나는 보통 식사를 한다. 그러나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소화 배설기관에 완전한 휴식을 

주는 것이다. 나는 아침과 점심을 건너뛰고 화요일에 

저녁식사를 한다. 이것은 소화기관뿐 아니라 

그동안 무리를 한 심장에게도 휴식을 준다.

매년 몇 번씩 장기간 특별 단식을 한다.

완전한 단식, 그것은 나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놀라운 일을 한다. 



- 폴 시 브래그의《식사요법과 심장강화법》 중에서 -



* 몸을 쉬게 하는 것이 잠이라면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것이 단식입니다.

위를 비워 쉬게 해야 진정한 의미의 완전한 휴식과 

치유가 가능합니다. 하루에 한 끼, 일주일에 하루, 

일년에 일주일, 그렇게 단식하면 더욱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 소화기관을 스스로 다스려야

승리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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