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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나는 마치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모든 것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
그것이 내게 약간의 작은 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내 인생의 자그마한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것만이 내게는 그 죽음과 변화를
가까스로 이겨낼 유일한 방법이었다. 나는 내 삶에
큰 기쁨을 주었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보았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 힘들 때...
나를 기쁘게 한 것들의 목록을 만들고
또 만들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기쁨의 목록'들이 나와 우리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 세상 모든 것들이 기적이다!
당연한 것은 단 한가지도 없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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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7가지 음식

 

1. 베이컨, 햄, 소시지

주로 달걀 프라이나 스크램블 에그와 같은 음식과 함께 식탁에 오르는 이 같은 가공육에는 질산염이 함유된다. 이 성분은 대장암과도 연관 있다. 또한 이들 음식은 미국암연구소(AICR)가 암 발병을 증가할 수 있는 음식으로도 규정하고 있다.

2. 설탕 든 시리얼

대부분 시리얼이 설탕과 탄수화물로 가득하다. 이 때문에 섭취 시 혈당이 급격히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시리얼은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대신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고 몸에 좋은 아마씨나 호두를 첨가하면 좋다.

3. 포장된 메이플시럽 팬케이크

천연 메이플시럽은 건강에 좋지만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 메이플시럽에는 상당량의 액상과당이 함유돼 있다. 액상과당은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을 유발하는 데 이러한 지방은 암이나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 토스터 페이스트리, 도넛, 데니쉬 페이스트리

이러한 페이스트리는 밀가루뿐만 아니라 상당량의 설탕으로 만든다.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아침 에너지원으로는 가장 좋지 않다. 이는 허기를 빨리 느끼게 해 추후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고혈압과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은 설탕이 암과도 연관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5. 전자레인지용 샌드위치

방부제와 나트륨이 첨가된 제품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다진 댤걀을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통밀로 된 잉글리쉬머핀을 구워먹는 것이 좋다.

6. 라이트 요거트

100칼로리 밖에 안되지만 인공감미료와 화학첨가물이 함유돼 있으므로 지방이 조금 있더라도 이 같은 첨가물이 없는 요거트를 선택하도록 하자.

7. 머핀

가장 높은 칼로리를 가진 아침 중 하나다. 밀가루, 버터, 기름, 당분 등 대부분 성분이 몸에 좋지 않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특대 크기의 달걀 1개분만 섭취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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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 자기 성품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한가할 때에 심신을 맑게 닦아야 하고,

죽을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르면 모름지기 살아 있을 때에 만물의 진상을 간파해야 한다.

 - 홍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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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희망으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런 희망이 도도한 흐름이 되려면, 간절한 의지가 중요하다.
그게 방향을 결정한다.
의지는 우주를 관통하고, 우리 삶을 관통하는 도도한 흐름의 방향타다.
간절한 의지가 있다면 내가 죽은 후에라도 이루어진다.
- 홍승수 국립고흥청소년 우주센터장 겸 서울대 명예교수

 

“단 조건이 있다. 도도한 흐름의 관점에서 봤을 때
고약한 게 아니어야 한다.
간절한 대상이 뭔가 가치가 있는 것, 선한 것이어야 한다.”
도도한 우주의 역사를 연구한 천문학자의 주장이라 무겁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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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입속에 마치 톱밥을
가득 물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컵을 잡으려고 오른팔을 뻗었는데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왼팔을 뻗어 보았다.
마찬가지였다. 베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릴 힘도
없었다. "도와주세요!" 간호사가 뛰어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어떻게 된 거죠?" 물었다.
"왜 움직여지지 않아요?"
"소아마비야." 간호사가 대답했다.
마치 그 한 단어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처럼.


- 페그 케럿의《작은 걸음》 중에서 -


* 천사같은 열세살 소녀에게
불현듯 청천벽력처럼 날아든 소아마비 진단.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에 망연자실합니다.
그러나 희망과 경쾌함을 잃지 않고 투병하고,
그 길고 긴 투병기가 훗날 그녀로 하여금
좋은 작가로 태어나게 합니다.
소아마비조차도 그녀에겐
선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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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
누구의 선택이 옳았고, 누가 더 집중했는지가 승패를 가른다.
우선순위 외의 일은 과감히 포기하라.
이것저것 다 잘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 무사시노, 고야마 노부루 사장

 

우리 모두의 제약요소인 시간의 유한함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선택과 집중,
아니 포기와 집중이라는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삶에 특별한 성취가 없었다면,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지금 당장 포기해야 할 것들의 리스트를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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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중에서 -


* '적당한 거리'가 안전하긴 합니다.
상처도 후유증도 적고 상실감도 덜 느낍니다.
그러나 '적당한 거리' 속에 깊은 사랑, 깊은 믿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리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거리가 없습니다.
평생 가는 믿음, 틈새가 없습니다.
서로의 거리를 줄여가는 노력,
하나로 일치시키는 노력,
그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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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생을 죽음에서 구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다.

- 아놀드 조지프 토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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