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다면
당장은 몸이 따라줄 것이나 점차 면역력이
저하되며 항상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꿀잠 수면법을 찾는 것이
자기 삶을 살리는 길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포 같은 남자  (0) 2023.10.09
늦사랑  (0) 2023.10.09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0) 2023.10.09
35살에야 깨달은 것  (0) 2023.10.04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0) 2023.10.03
반응형

그녀는 어렸지만 경험 많은 작가였다.
제네바에서 보냈던 폭풍우 몰아치는 어두운
며칠 동안의 밤이 지난 뒤에, 그녀는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에라스무스 다윈이 했던 전기 충격 및
전기 실험들을 놓고 바이런과 셸리가 벌이던
토론을 들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때 그녀는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이라는
꿈 같은 상상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 《히든 해빗》 중에서 -


* 꿈속에서 깨어있는 것은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自覺夢)이라 하고,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몽상, 상상, 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으로 우리는
발명을 하고, 소망을 이루면서 자신만이 아니라
인류의 발전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깨어서 살펴야 합니다.
꿈은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사랑  (0) 2023.10.09
꿀잠 수면법  (0) 2023.10.09
35살에야 깨달은 것  (0) 2023.10.04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0) 2023.10.03
손짓  (0) 2023.10.02
반응형

세상에,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도 아까웠다.
억울함마저 느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우리 삶에 주어진 것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잠, 숨, 쉼, 봄, 걸음 등등...
졸지에 한 번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35살! 이른 나이입니다.
'아까웠다', '억울했다' 그 마음마저
내려놓아야 잠이 돌아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잠 수면법  (0) 2023.10.09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0) 2023.10.09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0) 2023.10.03
손짓  (0) 2023.10.02
춤을 추는 순간  (0) 2023.09.27
반응형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직
몸의 감각이 생생히 살아 있다는 증거다.
길가에 핀 가을꽃 한 송이에 잠시 눈길이 머무른다.  
알알이 달려 있는 열매와 그 나무를 들여다볼 여유도
갖는다. 가을의 들머리에 서본다. 몸속에 숨어 있던
예민한 감각들이 뾰족뾰족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순간순간 숨이 멎었다가 날숨에 실려 나오며
울컥거린다. 바람은 내 곁을 스치며
잘 살아보라고 어깨를
툭툭 치고 간다.


- 김삼환의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중에서 -


* 30년 넘게 함께 살던 아내를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이가 쓴 글입니다.
떠난 아내가 사무치게 그리운 것은 그와 함께 했던
공간에서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릴 때이고, 다시는 그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알 때입니다.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휑하니 가슴을 스쳐가는 바람은 숨죽인 감각을
건드리며 속삭입니다. 그러니 사는 동안
더 열심히 더 잘 살아가라고...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0) 2023.10.09
35살에야 깨달은 것  (0) 2023.10.04
손짓  (0) 2023.10.02
춤을 추는 순간  (0) 2023.09.27
교실의 날씨  (0) 2023.09.26
반응형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


* 대화를 할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손짓을 합니다.
손짓을 보노라면 그 사람의 의중이 더 잘 읽힙니다.
때로 우리는 말없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사랑하는 이의 몸을 만집니다. 손짓은 말보다
더 많은 뜻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손짓 하나로 더 가까워지고
손짓 하나로 멀어집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살에야 깨달은 것  (0) 2023.10.04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0) 2023.10.03
춤을 추는 순간  (0) 2023.09.27
교실의 날씨  (0) 2023.09.26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0) 2023.09.25
반응형

춤을 추는 순간 나는 사라진다.
춤은 보이지만 춤추는 자는 사라지는 것이다.
보는 자의 영혼에만 가닿을 뿐 흔적은 남지 않는다.
그 춤이 내 것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다. 스스로를
내세운다면 그전에 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해질수록
춤은 보이지 않고 춤추는 자의
몸만 보인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춤은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입니다. 몸을 움직이지만
그 움직임은 영혼육(靈魂肉)이 합일되는
무아지경의 순간입니다. 나는 사라지고 행위만이
남습니다. 나와 남, 안과 밖, 객관과 주관의 경계가
사라지고 승화된 황홀경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춤을 추는 순간이야말로 인간이
신이 되는 순간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0) 2023.10.03
손짓  (0) 2023.10.02
교실의 날씨  (0) 2023.09.26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0) 2023.09.25
새로운 시작, 늦은 나이가 없다  (0) 2023.09.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