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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활동이 곧 생각이다.
우리가 항상 활동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생각하기
때문이다. 매 순간 우리는 사물을 끌어당기거나 밀쳐낸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 과정을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법칙을
모른다고 해서 그 귀결을 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맨 먼저 깨달을 사실은 모든 생각이 예외 없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지금 하는 생각이 현실을 창조할
생각인지 아닌지 무슨 수로 알겠는가?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중에서 -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그 유명한 함석헌 선생의 어록입니다.
달리 말하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소멸된다는 말입니다.
생각은 생명입니다. 새로운 창조의 원천입니다.
생각이 있어야 현실을 넘어설 수 있고,
현실을 넘어서야 미래가 열립니다.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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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시 22분이었다.
한 가지 사실만은 확실했다.
노라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펜과 종이를 꺼냈다.
죽기에 딱 좋은 때였다.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아닙니다.
밤 11시20분은 잠자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내일을 전혀 맞이하고 싶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잠을 자야 합니다. 진짜 죽는다 생각하고
잠을 자면, 나머지는 하늘이 알아서
살리거나 말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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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엉뚱하고 고약한 사람도 만납니다.
'사람 보는 눈'과 직관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고 고약한 성품을 지닌 사람 중에는
다름 아닌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깨우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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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삶의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다른 사람까지 존중한다면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여기에다 사랑까지 할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는
최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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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끊임없이
앞으로 앞으로 돌진해왔다.
그 속도와 우리가 떠나온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를 통해 머나먼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나는 그 하모니가 생명이 시작된 35억 년 전까지 이어져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무수히 많은 조상이 무수히
많은 결합을 통해 남긴 유산으로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으니 터무니없는 상상은 아닐 것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 현대 과학에 따르면
150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태어났고
35억 년 전 태양계와 지구가 생겨나 생명이 탄생했고
길게 잡아 700만 년 전 인류가 태어나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모든 것을 우리는 기억할 수 없습니다. 단지 그 모든
것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우리의 기억 세포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단 한 가지도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신비로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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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를 양산하는 '웃음'.
나는 오래전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왕팬이다.
일어나자마자 다음메일을 열어 아침편지를 읽고 있다.
짧은 글 속에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이다. 한데
메시지의 말미에는 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멘트를 넣고 있다. 그만큼 웃음을 강조한 것이다.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잘 아시는 대로
'자연살해세포'입니다. 백혈구에 있는 면역세포들을
일컫습니다. 그 NK세포를 만드는 것은 음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웃음입니다. 매일 발송하는 아침편지의
끝인사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NK세포가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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