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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권유에 따라
나는 손바닥을 나무 기둥에 대고
그 나무가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는 고압 송전선 밑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와 비슷한 갈라지는 듯한 소리였는데,
그보단 좀 더 크게 울리는 소리였다.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시아1》중에서 -


* 봄이 다가왔습니다.
산에 올라 나무에 귀를 대 보세요.
물 오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경이로운 생명의 소리, 순환의 소리입니다.
내 몸의 세포도 함께 깨어나는 듯합니다.
온몸에 치유의 기운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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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지 마라.
훌륭한 사람은 안으로는
엄하고 분명해야 하지만 밖으로는 언제나
원만하고 넉넉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만물이 탄생하고 자라게 되는
생성의 덕이 되는 것이다.


- 한용운의《채근담》중에서 -


* '슬기롭지 못하고 둔하다'
'어리석다'에 대한 국어사전의 풀이입니다.
'채근담'에서는 '안으로는 엄하고 밖으로는
원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말 한 마디,
걸음걸이 하나, 한 순간의 눈빛에서도
그 사람의 슬기로움과 둔함이
숨김없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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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겨 두어야 할 두 가지의 말.
관직에 있을 때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공정하면 판단이
현명해지며,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가정에서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용서하면 감정이 평온해지며,
검소하면 필요한 것이 채워진다.


- 한용운의《채근담》중에서 -


* 꼭 새겨야 할 말이
어찌 두 가지뿐이겠습니까.
공적인 자리에서, 일터에서. 가정에서
기본으로 지켜야 할 자기만의 생활 수칙이
꼭 필요합니다. 공정, 청렴, 용서, 검소.
참으로 중요한 필수 덕목들입니다.
실천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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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왔다 간 자리에
어여쁜 꽃 한 송이

아련하고
애틋하게 핀 한 송이
폭풍이 뿌리고 간 씨앗이
피워낸 꽃

하늘 아래
딱 한 송이


- 노영민의 시집《하늘 아래 딱 한 송이》에 실린
                 시〈하늘 아래 딱 한 송이〉중에서 -


* 폭풍이 지나가면 다 쓸려갑니다.
그러나 꽃씨가 흘러들어 한 송이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태풍이 주는 선물입니다.
태풍으로 잃는 것도 있지만 얻는 것도
있습니다. 하늘 아래 딱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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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한곳에 모여있으면 탁해집니다.
쇳덩이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고 맙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좁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황량한 사막, 낯선 도시를
찾아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경험과
감각,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그렇습니다.
틀에 갇혀있는 사람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나무도 묶어놓고 키우면 크게 자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틀을 깨야 합니다. 상상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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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라는
침묵의 사원 속으로 들어간 수도사들은
산과 신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결국 깨달았다.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에서 -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을 찾아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에 신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내 안에 신이 있는 것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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