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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스님은 고민 없지요?' 그럽니다.
그러면 내가 '제일 고민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그래요. 수행자가 공부를 성취하지 못한 것 말고
더 큰 고민이 어디 있겠어요?"

- 박원자의《인생을 낭비한 죄》중에서 -

* 스님인들 왜 고민이 없겠으며,
이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챔피언을 꿈꾸는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그만의 고민이 있습니다.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노력도 끝이 없습니다. 고민하는 시간에
깨어 공부해야 고민도 사라지고
성취도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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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체 게바라)는
자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다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추종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체 게바라.
아마도 그는 근대 세계사에서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의 하나입니다.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꿈! 그 거대한 꿈은
젊은 나이에 꺾이고 말았지만, 청년들의
가슴에 남아 시대를 뛰어넘으며
오래도록 불타고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 없어도
꿈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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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의 배움을 통해
영혼을 위한 삶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올바른 원칙을 따르며
'낮은 곳'의 땅을 일궈 '높은 곳'의 땅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일상은 반복의 연속이지만
쳇바퀴를 돌리는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자라나고 진화합니다.
아무리 낮은 일상의 땅에서 시작했어도 
그 땅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느냐에 따라
점차 높은 곳의 땅으로 진화합니다.
민족의 미래도 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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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새벽에 용서를> (전문)에서 -


* 새벽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지울 것은 지우고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시작하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사람 사이에 다친 마음도 용서로 치유하고
사람 사이에 닫힌 마음도 용서로 풀어내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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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 같이 복작거리는 지하철에서도
깨알 같이 복작거리는 야구장에서도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는 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신기하게 생겨난 놀라운 능력,
나의 눈이 뿜어내는 레이저 광선!
사랑하면 초능력도 생긴다.

- 박병철의《마음낙서》 중에서 -


* 유년 시절, 학예회에 오셨던
어머니가 들려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엄마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너만 보이더라."
구름처럼 몰려 나는 수십만 마리 새떼 속에서도
어미새는 아기새를 금세 찾는다고 하지요.
사랑하면 열리는 초능력! 그 초능력이
한눈에 당신을 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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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입은 신체적 손상은
기껏해야 원상복구가 최선의 결과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에 따라서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마음의 상처에도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자생력과 면역력을 갖춰놔야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 중에서 -


* '원상복구'는
상처가 아물고 몸이 나았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원상복구만 돼도 천만 다행입니다.
원상복구에 머물지 않고 성장의 계기가 된다면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원상복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생력과 면역력입니다.
내 안에 '스스로 낫는 힘'을 키우면
그 힘만으로도 사람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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