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무섭다,고 말하려다
무사하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해,라고 말하려다
아름다워,라고 말하지요.
풀린다는 것과 물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요.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라고 하지요.


- 김남조 외 시집《왜 사랑하는냐고 묻거든》중
김소연의 시 〈접전지〉중에서 -


* 말이 바뀌면
허물도 예쁘게 보입니다.
바라보는 시선 하나만으로도
미움이 사랑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죽어가던 사람도 살려냅니다.
생명으로 물들게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속 없는 과식'  (0) 2013.06.03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0) 2013.06.01
진정한 '자기만남'  (0) 2013.05.30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0) 2013.05.29
'할 수 있다'  (0) 2013.05.28
반응형
삶의 충동이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에 종속되고 만다.
진정한 자기만남이나 소통 능력의 부재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이를 부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자기표현
능력의 한계를 수반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진정한 '자기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부정적 충동이 아닌, 절대 긍정의 만남일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얼굴 표정부터 달라지고
걸음걸이, 눈빛, 말씨에도 기품이 담깁니다.
그것을 '터닝 포인트'라 부릅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0) 2013.06.01
맙소사!  (0) 2013.05.31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0) 2013.05.29
'할 수 있다'  (0) 2013.05.28
매일 먹는 음식  (0) 2013.05.27
반응형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째깍 째깍
시간은 공평합니다.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일정하게 흐릅니다.
놀아도 흐르고 일해도 흐릅니다.
울어도 흐르고 웃어도 흐릅니다.
돌아갈 수도, 다시 잡을 수도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것이
시간 관리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맙소사!  (0) 2013.05.31
진정한 '자기만남'  (0) 2013.05.30
'할 수 있다'  (0) 2013.05.28
매일 먹는 음식  (0) 2013.05.27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0) 2013.05.25
반응형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에 대해 '할 수 있다'고
이미지화 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미지화 시키는 것은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꿈의 실현을 위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불가능은 없어진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 와타나베 미키의《아버지의 선물》중에서 -


* '안된다', '힘들다', 하면
모든 일이 실제로도 어려워집니다.
'할 수 있다', '된다', '좋다', 생각하고
그 이미지로 자기 인생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실제도 그 그림대로 펼쳐집니다. '할 수 있다'는
절대 긍정의 에너지가 자기 인생을 긍정으로
이끕니다. 꿈을 이루게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자기만남'  (0) 2013.05.30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0) 2013.05.29
매일 먹는 음식  (0) 2013.05.27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0) 2013.05.25
지금 바로  (0) 2013.05.24
반응형
생명력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신체, 정신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생명력을 공급해준다.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은 혈당이 되어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생명력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된다고 한다. 우리가
그날 먹은 음식에 의해 만들어진 혈당을
모두 써버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노폐물이 되는 것이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 매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과 생명력이 좌우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늘 소홀히 여기고 삽니다.
더 중요한 것은 먹은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있습니다.
매일 먹은 만큼 매일 움직여야 합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열심히 잘 써야 합니다. 잘 움직이고 잘 써야
먹은 것이 진정한 생명력이 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0) 2013.05.29
'할 수 있다'  (0) 2013.05.28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0) 2013.05.25
지금 바로  (0) 2013.05.24
하루살이, 천년살이  (0) 2013.05.23
반응형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찾으시던 밤,
일흔두 살의 딸은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엄마'란 이름은 아흔여섯의 할머니도 애타게 찾는
영원한 그리움이다.


- 어머니 홍영녀, 딸 황안나의 <엄마, 나 또 올게>중에서 -


*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에 산다고 합니다.
마음이 안좋을 때나 몸이 건강하지 않을때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서 찾는 것은
자식된 사람으로서 누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따라 이 글을 읽으면서 왜 이리도 눈물이
앞을 가릴까요? 살아계신 부모님께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안부의 전화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수 있다'  (0) 2013.05.28
매일 먹는 음식  (0) 2013.05.27
지금 바로  (0) 2013.05.24
하루살이, 천년살이  (0) 2013.05.23
걱정하고 계시나요?  (0) 2013.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