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날씨가 엄청 추워졌다.

10월에 수영장 등록한 이류 한번도 월요일 강습을 나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지난 밤부터 이번주 월요일은 꼭 나가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결국 비가 오지만 오리발 들쳐메고, 수영장으로~

속도 않좋고, 물도 차고.

체조 후 자유형 8

오리발 착용.

배영킥 2

자유형 4/2

드릴 4

롤링 4/2

배영 1

평영스트로크/자유형킥 4

스트레이트암 방식으로 ~

자유형 대시 2

오리발 벗고

자유형 2

빡세다. ㅋㅋ

언제 체력올리지?

오늘은 대입수능날. 나와 크게 상관없지만.

그런데, 춥지가 않네.

수험생에게만 추운 날씨인가?

5시 50분에 일어나서 수영장으로~

오리발하는 날.

6시 25분쯤 입수.

오리발 바로 착용하고

배영 10

평영 4

접영 계속~~~

마무리 IM 100m

강사없이 계속 뺑뺑이해서인지 몸에서 열이 ~~

수영대회 등록해야하나.

1.5km 냐 3.9km 냐?

날씨가 엄청 춥다. 내일 대학수능시험날이구나.

일찍 일어나서 수영장으로~

6시 입수 후 체조.

워밍업(앞으로 나란히 물잡기 자유형 발차기 4, 자유형 2)

워밍업이 바뀌었다.

자유형 팔 꺽지 말고 4

3번 발차고 1번 스트로크 자유형 4

자유형 2

킥판 잡고 발차기 대시 자유형 스트로크 4

킥판 다리사이 끼고 자유형 스트로크 헤드업 4

뭐 그렇게 자유형 계속~~

킥판 다리사이 끼고 개헤엄 2

출발선에서 접영킥 10개 순환 6

킥판 잡고 발차기 헤드업 2

자유형의 날이 계속 되고 있구나. 팔꺽기 안하고 계속~~

토요일이라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수영장으로.

6시30분 입수

자유형 7

배영 1

평영 2

무호흡 접영/자유형 1

자유형 물잡기 3

주말은 쉬엄쉬엄.

슈슈가 운전해서 민박까지 이동. 

조선김밥 오백년에서 김밥사들고 집으로.

차에 부동액이 다 빠지고 부동액 호스랑 뭐 그런것들 문젱있어서 차수리.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할머니 장례식 마치고 첫 수영강습이구나.

장례식 기간동안 술을 너무 마셔서일까. 몸이 무겁다.

어제는 쉬고.

오늘도 뭉기적거리다가, 슈슈의 채근에 나서본다.

6시 입수. 체조하고.

울 강사님 몸이 않좋으신가, 다른 강사님이 오셨네.

오늘은 자유형 발차기만 할것이란다.

자유형 3

스트로크 똑바로 하고(수면에 수평으로 어깨 밀어주면서) 2

왼팔 스트로크만 2

오른팔 스트로크만 2

차렷자세로 왼팔 스트로크1, 오른팔 스트로크 1

배영 1

접영 스트로크 자유형킥 2

평영 스트로크 자유형킥 2

배영 1

팔 앞으로 뻗고 물 잡은 상태로 자유형킥 2

헤드업 자유형 2

뒤 돌아보니 대부분 샤워장으로 피신한 상태.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하였다.

역시 운동이 필요해.

슈슈도 뉴욕에서 돌아오고.

날씨가 흐리다. 비가 오려나.

오늘은 오리발.

6시 입수.

자유형 3 - 어깨가 굳어서 돌아가지 않는다.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 ( 오른팔 3, 왼팔 3)

배영 5(오른팔 3, 왼팔 3) - 살짝 맛이가기 시작한다.

평영 5

한팔접영 5

한바퀴 걷고

랜덤(접영,잠영,배영) 부르는데로. 한 13바퀴?

숨 넘어 갈거 같다.

오리발 벗고 마무리 평/자 3바퀴. 난 2바퀴만.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