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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 개발자의 자기관리 - 우리는 모두 원격근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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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http://www.bloter.net/archives/276095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Computational Journalism)’은 뉴스 콘텐츠의 생산 과정에도 컴퓨팅을 활용하는 저널리즘의 한 방식을 지칭한다. 컴퓨팅 능력의 향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등장했다. 아직은 완벽히 정립된 개념은 아니다.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이 다루는 내용은 아직 완벽하게 언론사들이 활용하고 있다기보다는,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측면이 크다. 인간의 수많은 행동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돋보이는 저널리즘의 한 분야다.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을 수행하려면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대규모 데이터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알고리즘에 의한 스토리


‘알고리즘에 의한 스토리(story BY algorithm)’는 스포츠, 증권, 부동산 가격, 속보, 날씨 등의 분야에서 알고리즘이 직접 작성하는 뉴스를 말한다. 흔히 ‘로봇 저널리즘’으로 알려져 있다. 로봇 저널리즘은 컴퓨팅 기술에 기초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사 작성법을 일컫는다. 실제 로봇이 펜을 쥐거나 키보드를 타이핑해 기사를 작성하는 건 아니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가 뉴스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로봇 저널리즘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정보컴퓨터과학과 제임스 미한 교수의 ‘테일스핀, 이야기를 쓰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라는 논문에서 처음 고안된 개념이다.


“백인식이 선발로 등판한 SK는 이태양이 나선 NC에게 6:8로 패하며 안방에서 승리를 내주었다.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키 플레이어는 손시헌이었다. 손시헌은 4회초 SK 고효준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어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SK는 임창민을 끝까지 공략하지 못하며 안방에서 NC에 2점차 승리를 내주었다. 한편 오늘 NC에게 패한 SK는 4연패를 기록하며 수렁에 빠졌다.” – 실제로 로봇이 작성한 기사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기사 생산을 연구하고 있다. 로봇 저널리즘의 장점은 단연 ‘효율성’이다. 단순히 기사를 빠르게, 많이 쏟아내는 것을 넘어 속보 처리 등 단순업무에 가까운 뉴스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인력을 줄여 기자들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돕는다.


알고리즘을 통해 발견한 스토리


스탠포드대학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랩과 마샬 프로젝트는 미국 내 20개 주에서 교통경찰관이 운행 중인 차량을 무작위로 불러세우는 임의 차량 검문과 관련된 데이터 6천만건을 분석했다. 임의 검문임에도 백인 운전자의 차량을 멈춰세우는 비율보다 다른 인종 운전자의 차량을 멈춰 세우는 비율이 높다는 걸 검증했고, 이는 ‘차량 검문과 운전자 인종의 상관관계’라는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차량 임의 검문과 운전자의 인종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먼저 품지 않는다면 6천만건의 데이터는 아무 가치 없는 숫자에 불과했을 것이다. 숫자에 합리적 의심이 더해지면 가치를 지닌 데이터가 된다. ‘알고리즘을 통한 스토리 발견(story THROUGH algorithm)’이다. 흔히 ‘데이터 저널리즘’이라 부르는 영역이다.


보통 기자는 문제의식을 뼈대 삼아 인터뷰, 취재 등을 통해 내용을 보충한다. ‘알고리즘을 통한 스토리 발견’에서는 이 취재과정이 ‘데이터 수집→정제→패턴 발견 및 의미 도출’로 바뀐다. 알고리즘을 통한 스토리 발견은 기존 데이터 저널리즘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뉴스 아이템을 수집하는 단계에서 기여할 수도 있다. 예컨대 인터넷 트래픽을 분석해 사건의 발견을 탐지할 수도 있다. 전 세계의 인터넷 사용량을 살펴보다가 갑자기 트래픽이 폭증하는 장소를 발견하고, 수없이 올라오는 이미지 등을 분석해 화재나 테러 등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감지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사건을 발견해 거의 실시간으로 언론사가 뉴스를 작성할 수도 있다.


알고리즘에 대한 스토리


알고리즘에 대한 스토리는 소재가 ‘알고리즘’인 뉴스를 말한다. 알고리즘은 일견 기계가 결정한다는 점에서 공평하고 정확할 것 같지만, 결국 알고리즘을 짜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실수나 편견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의 보도가 적절한 사례다. 미국 사교육업체 프린스턴리뷰는 지역마다 온라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개인지도 패키지 가격을 다르게 판매했다. 가격 책정은 알고리즘에 의해 이뤄졌는데, 그러면서 아시아인들이 같은 강의를 훨씬 비싼 돈을 내면서 듣는 결과가 나왔다. <프로퍼블리카>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인이 아닌 사람과 비교했을 때 아시아인은 높은 가격을 제시받을 확률이 거의 2배에 이르렀으며, 저소득층 지역 아시아인에게 가장 높은 가격을 부과한 사례도 발견됐다.


최근 이슈가 된 ‘필터 버블’(Filter Bubble)도 마찬가지다. 개인 맞춤 추천 알고리즘이 시야를 ‘거품’에 갇히게 했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스며들면서 삶의 많은 부분이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는다. 이처럼 ‘알고리즘에 대한 스토리’는 공공의 문제가 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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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높이는 29가지 방법




1.리스트를 만들어라 (Make lists)

2.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녀라 (Carry a notebook everywhere)

3.낙서하라 (Try free writing)

4.컴퓨터를 멀리하라 (Get away from the computer)

5.자학하지 마라 (Quit beating yourself up)

6.휴식을 취하라 (Take breaks)

7.샤워하면서 노래를 불러라 (Sing in the shower)

8.커피를 마셔라 (Drink coffee)

9.새로운 음악을 들어라 (Listen to new music)

10.열린 마음을 가져라 (Be open)

11.창의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 (Surround yourself with creative people)

12.피드백을 구하라 (Get feedback)

13.협업하라 (Collaboration)

14.포기하지 마라 (Don't give up)

15.실험, 또 실험하라 (Practice, practice, practice)

16.실수를 용인하라 (Allow yourself to make mistake)

17.낯선 곳으로 떠나라 (Go somewhere new)

18.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Count your blessing)

19.충분한 여가시간을 가져라 (Get lots of rest)

20.위험을 감수하라 (Take risks)

21.룰을 파괴하라 (Break the rules)

22.억지로 하려고 용쓰지 마라 (Don't force it)

23.사전을 읽어라 (Read a page of the dictionary)

24.독창적인 사고의 틀을 만들어라 (Create a framework)

25.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Stop trying to be someone else's perfect)

26.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기록으로 남겨라 (Got an idea? Write it down)

27.작업실을 청소하라 (Clean your workspace)

28.즐겨라 (Have fun)

29.일을 마무리하라 (Finish something)





1.   리스트를 만들어라 (Make lists)



2.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녀라 (Carry a notebook everywhere)

 


3.   낙서하라 (Try free writing)

 



4.  컴퓨터를 멀리하라 (Get away from the computer)



5.   자학하지 마라 (Quit beating yourself up)



6.   휴식을 취하라 (Take breaks)



7.    샤워하면서 노래를 불러라 (Sing in the shower)

 


8.   커피를 마셔라 (Drink coffee)



9.   새로운 음악을 들어라 (Listen to new music)



10.열린 마음을 가져라 (Be open)



11.창의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 (Surround yourself with creative people)



12.피드백을 구하라 (Get feedback)



13.협업하라 (Collaboration)



14.      포기하지 마라 (Don't give up)



15.실험, 또 실험하라 (Practice, practice, practice)



16.실수를 용인하라 (Allow yourself to make mistake)



17.낯선 곳으로 떠나라 (Go somewhere new)



18.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Count your blessing)



19.충분한 여가시간을 가져라 (Get lots of rest)



20.위험을 감수하라 (Take risks)



21.룰을 파괴하라 (Break the rules)



22.억지로 하려고 용쓰지 마라 (Don't force it)



23.사전을 읽어라 (Read a page of the dictionary)



24.      독창적인 사고의 틀을 만들어라 (Create a framework)



25.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Stop trying to be someone else's perfect)



26.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기록으로 남겨라 (Got an idea? Write it down)



27.작업실을 청소하라 (Clean your workspace)



28.즐겨라 (Have fun)



29.일을 마무리하라 (Finish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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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면서도 절대적인 개인취향이 반영된 어떤 개발자의 맥 환경

https://github.com/doortts/env-of-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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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ial - How to Unhide the AppData Folder (Windows 7 and Vista)

사용자 설정 폴더 appdata 안보이는거 보이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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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Google 팀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


https://rework.withgoogle.com/blog/five-keys-to-a-successful-google-team/




Google의 인력 운영 팀 (인사 부서)은 데이터와 엄격한 분석을 사용하여이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 Google 팀이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오늘 AP 통신 과 함께 우리의 연구를 공유했으며, 여기에서도 결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2 년 동안 Google 직원 (Google 직원)과 200 회 이상의 인터뷰를했으며 180 개 이상의 적극적인 Google 팀의 250 가지 이상의 특성을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별의 팀에 필요한 개인의 특성과 기술을 완벽하게 조합 할 수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하나의 Rhodes Scholar, 두 명의 외향적 인 사람, AngularJS의 바위 인 엔지니어 한 명, PhD. 빌라. 드림 팀이 조립 했지?


우린 죽었어. 누가 팀에하면 팀 구성원이 구조 작업을, 상호 작용, 그들의 기여를 보는 방법보다 중요하다. 그 마법 알고리즘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팀을 Google의 다른 팀과 차별화시키는 핵심 역학이 5 가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1. 심리적 안전성 : 우리는 불안하거나 당혹감을 느끼지 않고이 팀에서 위험을 감수 할 수 있습니까?

  2. 신뢰성 : 우리는 시간을두고 고품질의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서로 믿을 수 있습니까?

  3. 구조 및 명확성 : 팀의 목표, 역할 및 실행 계획이 명확합니까?

  4. 일의 의미 : 우리는 우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중요한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있습니까?

  5. 업무의 영향 : 우리가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위의 다섯 가지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면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아마도 우수한 팀에 속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모든 희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초점을 맞출 수있는 곳, 나아질 수있는 방법 및 구조화 된 방식으로 동료와이 개념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되는 바로 가기입니다.


심리적 안전 : https://www.youtube.com/watch?v=LhoLuui9gX8


[TED 강연] 켈리 맥고니걸 (Kelly McGonigal)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 (How to make stress your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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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ver.com/NOTICE/read/1100001014/10000000000030652367


네이버에서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PC메인 개편, 베타버전을 먼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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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메인을 이용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PC메인 개편과 베타버전 이용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PC메인이 개편되어 새로운 화면으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정식 출시에 앞서 2017년 3월 13일부터 베타버전 (new.www.naver.com) 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네이버 메인은 검색, 로그인 후 네이버 서비스 이용, 뉴스 읽기, 주제형 캐스트 읽기, 쇼핑 상품 둘러보기 등

네이버 첫 화면에 들어와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PC메인 개편은 국내외 다양한 이용자 환경을 고려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이용자 설문을 실시하고,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습니다. 급진적인 변화보다 기존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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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 Knowledge-기술지식  


https://subokim.wordpress.com/2013/03/31/technical-domain-knowledge/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야에서, Developer와 End User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End User의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도메인 지식에 대해 간단히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1) Domain Knowledge란?

Wikipedia에 보면, “도메인 지식이란, 인간활동 영역이나 자율적인 컴퓨터활동이나, 다른 전문분야에서 사용되어지는 유효한 지식을 말한다.” (Domain knowledge is valid knowledge used to refer to an area of human endeavour, an autonomous computer activity, or other specialized discipline.)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Domain Knowlege라 한다면, 목표 시스템이 운영되는 환경에 대한 지식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창업이나 사업을 준비하다보면 Domain Knowlege를 조금 더 넓은 의미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종류

당신이 의류브랜드를 가진 사장님이라면, 종이 위에 그려진 디자인, 색상만 가지고 사업전략을 짤 순 없습니다. 컨셉수립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의류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을 만나보면 옷감의 종류, 나염의 종류, 세탁방법, 무게와 재질 등에 해박한 지식이 있습니다.

이런 걸 모르고 의류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한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디자이너나 마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엔진, 시트(재질, 질감, 내구성), 전기제품 등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도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깊습니다.

반도체, 건설, 백화점, 유통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업종이든 제품 기획이나 사업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그 분야의 ‘기술지식’, ‘업무지식’, ‘재무지식’ 세 가지를 함께 생각합니다.

업종마다 각각 달라서, 새로운 분야에 들어갈 때마다 새로 익혀야 하는 것들입니다.

이 세가지를 Domain Knowledge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기술지식 (Technical Knowlege)

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세부 사업전략을 수립할 때 아직도 기술팀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는, implementation의 역할로만 한정되어 중요한 부분에서 의견 개진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IT회사에서 소프트웨어와 개발을 모르고, 제품기획이나 전략수립이 가능할까요?

이론적으로야 가능하겠지만, 경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만든 전략은 반드시 ‘구현단계’와 ‘성장단계’에 벽에 부딪혀 고꾸라지고 맙니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와 형상이 다르지만, 사용자에게 “효용가치를 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Domain Knowledge에서 ‘기술지식’은 팔기 위한 제품자체를 의미하므로 ‘업무지식’이나 ’재무지식’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하물며 소프트웨어 분야(서비스든 솔루션이든)도 예외가 될까요?


소프트웨어의 특성, 가치, 제작방법, 제작 후의 유지보수, 그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좋은 전략과 디자인이 나올까요?

사업논리에 묻혀 기술논리를 등한시 한다면 ‘제품’없이 제조업을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Technical Domain Knowledge’ 없이 IT 사업에 도전하는 것은, 경쟁자들에게 스스로 호구임을 자처하는 꼴입니다.


4) 개발팀의 에너지가 키워드다.

개발팀은 UI,UX 등 제품의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팀’을 말합니다.

자기 제품을 가진 회사라면, ‘재무지식’과 ‘업무지식’ 만으로 차별된 제품가치를 만들어 내기 힘듭니다.

– 개발팀을 단순히 구현을 위한 역할로 한정짓지 말고,

– ‘개발팀의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키워드임을 의사결정권자들이 충분히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시스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팀의 열정을 독려하는 것은 물에 젖은 종이에 불을 붙이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의사결정권자들의 역할입니다.


5) 사업지식(Business Domain Knowlege) 

사업현장에서 개발팀의 에너지가 유용해지려면,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공유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중동지방의 기후적 특성이나 고객의 기호를 이해하지 못하고, 수출가능한 자동차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 중동지방은 밤낮의 온도차가 크고 모래바람이 심해, 도장처리나 철판의 팽창,수축에 대한 심화된 기술지식이 필요했다고 하더군요.


제품을 제작하는 사람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건 ‘매우 당연하면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큰 회사건 작은 회사건 개발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핵심과는 동떨어진 기술과 아이디어들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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