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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몸에는 60조 개의
세포가 있다 합니다. 하나하나의 세포는
저마다 말을 합니다. 온갖 신호를 보냅니다.
생명과 연결된 정보와 에너지와 시스템이 말을
걸며 보내는 신호입니다. 하나의 세포는 이웃
세포와 정밀하게 연결돼 전체 몸을 위해
움직입니다. 자칫 몸이 말하는 신호를
놓치면 전체 움직임이 흐트러지고
여유도 리듬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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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름답고 슬픈 희망의 젖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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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랜덤 난수 생성해서 엑셀에 저장하기 

"""   
랜덤으로 생성된 문자열을 엑셀 파일에 저장
"""
import random
import string
import os
from captcha.image import ImageCaptcha
import pandas as pd  # panda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엑셀 파일 저장

# 2023-05-26 ngio add
# 파이썬 컴파일 경로가 달라서 현재 폴더의 이미지를 호출하지 못할때 작업디렉토리를 변경한다. 
import os
from pathlib import Path
# src 상위 폴더를 실행폴더로 지정하려고 한다.
###real_path = Path(__file__).parent.parent
real_path = Path(__file__).parent
print(real_path)
#작업 디렉토리 변경
os.chdir(real_path) 


# 랜덤 6자리 문자열 생성 함수
def generate_random_string(length=6):
    # string.ascii_uppercase: 영문 대문자 A-Z만을 포함합니다.
    # string.ascii_lowercase: 영문 소문자 a-z만을 포함합니다.
    # characters = string.ascii_letters + string.digits  # 영문 대소문자 + 숫자
    characters = string.ascii_uppercase + string.digits
    return ''.join(random.choices(characters, k=length)) 

# 초기 데이터
data = [['QWE123', 10001], ['RTY456', 10002]]

# 반복문을 통해 데이터 추가
for i in range(1, 10):
    #letter = chr(64 + i)  # A: 65 -> B: 66 -> C: 67 -> ...
    letter = generate_random_string();
    data.append([letter, (10002 + i)])

print(data)
print("\n\n")

# 중복 값 확인 함수
def check_duplicates(data):
    # 리스트를 튜플로 변환 (리스트는 set에 직접 넣을 수 없기 때문)
    data_as_tuples = [tuple(item) for item in data]
    
    # 집합의 크기와 리스트의 크기를 비교
    if len(data_as_tuples) != len(set(data_as_tuples)):
        print("중복된 값이 있습니다.")
    else:
        print("중복된 값이 없습니다.")

# 함수 호출
check_duplicates(data)
print("\n\n")


# DataFrame으로 변환
df = pd.DataFrame(data, columns=['random_word', 'word_index'])

# 결과 출력
print(df)
prin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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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전자책으로 태블릿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모의고사 학습 가능

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4월 학습용 전자책 앱 미북을 출시하고 9월 학습용 전자책 판매 웹사이트 미북스토어를 런칭한 데 이어, 수능 30여일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학습용 전자책 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북(meBOOK)은 오프라인 종이책 교재를 전자책 형태로 열람 및 필기를 할 수 있게 하는 학습앱이다. 기존 전자책 앱들이 단순히 오프라인 종이책 교재를 PDF 형태로 볼 수 있는 리더(reader) 역할에 불과했던 반면, 미북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북 스페셜’ 이라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앱 사이의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끔 했다. 미북 스페셜 기능을 사용하면 전자책 학습을 하는 동안,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동영상 강의 시청, 음원 듣기, 정답·해설보기, 정답·해설 가리기, 지문보기, 정오답 체크 등의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이와 같이 미북이 전자책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면, 미북스토어(meBOOK store)를 통해서는 학습용 전자책 마켓의 확장 및 통합을 목표로 한다. 미북스토어에는 메가스터디교육 및 관련사의 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출판사의 수험생 인기 도서까지 입점시켜 판매 중이다.

수능을 30여일 앞둔 현재, 미북과 미북스토어에서는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들의 교재부터, 수능 파이널 대비를 위한 실전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집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도서를 전자책 형태로 제공해 태블릿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모의고사를 학습할 수 있다.

미북스토어에서는 수능 대비 기출문제집으로 잘 알려진 마더텅의 ‘까만책’ 시리즈, 메가스터디북스의 N제 시리즈, 다락원과 쎄듀의 영어 과목 모의고사 등 수능 분야의 대표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회탐구 윤리 과목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현자의 돌’ 시리즈는 수능 파이널 준비를 위한 ‘다지선다 모의고사’ 및 ‘파이널 모의고사’를 출간하였으며, 해당 도서의 전자책은 미북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마지막으로 미북스토어에서는 서초 메가스터디 학원 및 과목별 유명 강사가 만든 실전 모의고사인 수 모의고사와 러셀 CORE Weekly 모의고사를 미북 회원 가입만 하면 일부 회차에 한해 무료로 제공 중이다.

미북은 현재 대입 분야에서 개념원리, 다락원, 마더텅, 메가스터디교육, 메가스터디북스, 쎄듀, 키출판사 등의 교재를 입점 중이며, NE 능률의 교재의 입점 또한 확정되며 수험교재의 전자책 확장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북 앱 및 미북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1014/130211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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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죽으면
혼은 어디로 갈까, 문득 너는 생각한다.
얼마나 오래 자기 몸 곁에 머물러 있을까.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들여다볼 때, 혼도
곁에서 함께 제 얼굴을 들여다보진 않을까.
강당을 나서기 직전에 너는 뒤돌아본다.
혼들은 어디에도 없다. 침묵하며
누워 있는 사람들과 지독한
시취뿐이다.


- 한강의 《소년이 온다》 중에서 -


* 혼은 떠나기 전,
생전의 자기였던 몸을 바라본다 합니다.
어쩌면 작가의 시선처럼 산 자와 함께 한때는
자신이었던 몸을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없는 슬픔과 연민과 고마움으로 작별을
고할 것입니다. 이제 나머지는 오직
살아있는 자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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