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의 matplotlib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polar plot(극좌표 플롯)을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polar plot은 데이터를 각도와 반경을 사용하여 나타내며, 방위 데이터나 주기적인 패턴을 표현하는 데 유용합니다.
* 코드 설명 1.theta와 r 설정: theta는 각도 값, r은 반경 값입니다. 1.1.theta는 0에서 2π까지 균일하게 분포된 100개의 값을 가지며, np.linspace를 사용하여 생성합니다. 1.2.r은 sin(3 * theta) 함수를 이용하여 생성된 반경 값에 1을 더하여 그래프를 그립니다.
이 함수는 각도에 따른 반경의 변화를 표현하며, 주기적인 패턴을 생성합니다. 2.polar=True 옵션: plt.subplot(111, polar=True)로 설정하여 polar plot을 생성합니다. 3.그래프 출력: plt.show()로 결과를 화면에 출력합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numpy as np
# 각도 (theta)와 반경 (r) 값 생성
theta = np.linspace(0, 2 * np.pi, 100) # 0에서 2π 사이의 각도 값
r = 1 + np.sin(3 * theta) # 반경 값은 특정 함수로 정의
# Polar plot 생성
plt.figure(figsize=(6, 6))
ax = plt.subplot(111, polar=True) # polar=True 옵션으로 polar plot 생성
ax.plot(theta, r)
# 플롯 설정
ax.set_title("Polar Plot Example", va='bottom')
plt.show()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numpy as np
# 임의의 데이터
theta = np.array([0, np.pi/4, np.pi/2, 3*np.pi/4, np.pi]) # 각도 데이터
r = np.array([1, 2, 3, 4, 5]) # 반경 데이터
# Polar plot 생성
plt.figure(figsize=(6, 6))
ax = plt.subplot(111, polar=True)
ax.plot(theta, r, marker='o')
# 플롯 설정
ax.set_title("Custom Data Polar Plot", va='bottom')
plt.show()
맥주는 기본적으로 맥아, 호프, 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부재료를 넣기도 하는데 맥아 중량의 5%를 초과 해서는 안된다. (맥아비율이 전체의 2/3 이상) 이것이 일본에서 말하는 나마비루(생맥주:生ビビール) 이다.
맥아의 함량이 전체비율 중 2/3 이하인 것이 발포주(핫뽀슈:発泡酒)이다. 그리고 맥아를 사용하지 않거나 발포주에 스프리츠(증류주:スピリッツ)를 섞어 만든 것이 제3맥주(第3のビール、リキュール)이다.
일본에서는 맥주가 크게 発泡酒・発泡性(핫포슈/핫포세에), ビール(비이루)로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일본 법률상 맥아 함량이 66%이상일때만 ビール표기가 가능함 물론 맛은 후자쪽이 더 좋은데 가격이 월등히 차이나서 주로 핫포슈를 많이 마심(350ml 캔 기준으로 핫포슈는 주로 100엔 초반인데 맥주류는 100엔 후반에 200엔대도 보임) 추가로 캔맥주 사는데 생전 처음 보는 브랜드에 가격 이상하게 싸다 싶으면(350ml 캔 기준으로 세금포함 80~90엔정도함) 99%한국산임 자세히 보면 原産国:韓国이거 보일거임 맥주 정말 좋아한다면 에비스맥주 강추함
딸을 공감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딸에게 이런 마음을 전하고 충분히 이해받았다고 상상해 보았다. 죄책감 없이 가볍다. 그때의 나에게 연민의 마음이 들면서 죄책감이 사라지니 비로소 딸의 말이 들렸다. 나를 비난하고 딸을 비난하던 가시가 빠지면서 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딸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 그때의 엄마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는 엄마의 나이가 무척 많은 것 같았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 그렇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딸의 나이로 돌아가 생각하면 딸의 마음속 이야기가 더 잘 들릴 수 있습니다.
연금술 등의 밀교 가르침에는 '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라는 지혜가 있다. 그 구절이 의미를 한쪽에서 보면 '미시적인 차원에서 보이는 것은 거시적인 차원에서도 볼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좀 더 깊이 풀이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아래)을 더 완전히 이해하게 될 때, 우리 주변의 우주(위)를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리처드 거버의 《파동 의학》 중에서 -
* 세상은 무질서의 카오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철저한 질서 속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파리 날개의 섬세함이나 모기 비행의 유연함 등, 작은 미물이나 작은 꽃잎들 속에는 장엄한 우주적 코스모스가 존재합니다. '모래 한 알에서 우주를 보라'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구가 뜻하듯 우리 몸은 그 자체로 우주입니다. 장엄한 질서 속에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