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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할머니 장례식 마치고 첫 수영강습이구나.

장례식 기간동안 술을 너무 마셔서일까. 몸이 무겁다.

어제는 쉬고.

오늘도 뭉기적거리다가, 슈슈의 채근에 나서본다.

 

6시 입수. 체조하고.

울 강사님 몸이 않좋으신가, 다른 강사님이 오셨네.

오늘은 자유형 발차기만 할것이란다.

자유형 3

스트로크 똑바로 하고(수면에 수평으로 어깨 밀어주면서) 2

왼팔 스트로크만 2

오른팔 스트로크만 2

차렷자세로 왼팔 스트로크1, 오른팔 스트로크 1

배영 1

접영 스트로크 자유형킥 2

평영 스트로크 자유형킥 2

배영 1

팔 앞으로 뻗고 물 잡은 상태로 자유형킥 2

헤드업 자유형 2

뒤 돌아보니 대부분 샤워장으로 피신한 상태.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하였다.

역시 운동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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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기억이 아니라 상상력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스티븐 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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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이루어질 수 없을 지라도 생각하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절대로 발가락을 찧을 일이 없습니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발가락을 찧기 쉽지만
그만큼 어딘가에 도달할 가능성도 커집니다.’(찰스 케터링)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것 보다는
하지 않은 것을 더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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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사랑은 신의 영역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명령입니다.
사람끼리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지만
그 사랑은 신의 영원한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비록 떠나도
사랑은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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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많은 꿈이 이루어졌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무엇이 되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무엇이 되는 것의 시작입니다.
꿈을 이룬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황당하게 들렸던 그 말이
훗날 현실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놀라게 됩니다.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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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의심을 품고 말을 얼버무리기보다는
자세히 묻고 분별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낯빛을 따라 구차스레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차라리 말을 다하고 돌아가는 것이 낫다.
-홍대용, ‘담헌서’에서

선가(禪家)에서도 ‘크게 의심하면 반드시 큰 깨달음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노벨상 수상자 아론 치에하노베르는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아무것도 믿지마’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적은 확신이라는 말을 다시 새겨봅니다.
(박수밀, 송원창 저, ‘새기고 싶은 명문장’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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