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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꾸짖으며 대해주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고,
나를 올바로 대해주는 사람은 나의 벗이며,
나에게 아첨하는 자는 나의 적이다.
-순자(荀子), ‘수신(修身)’에서

조선중기 문인 김성일도
‘내 잘못을 말하는 자가 내 스승이고
나를 좋게 말하는 자가 내 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달콤한 말은 당장은 꿀맛 같지만
우리의 내면을 병들게 합니다.
반면에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고언(苦言),
즉, 쓴소리는
당장에는 아프지만 나를 성장케 합니다.
(박수일, 송원찬 저, ‘새기고 싶은 명문장’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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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도 뉴욕에서 돌아오고.

날씨가 흐리다. 비가 오려나.

오늘은 오리발.

 

6시 입수.

자유형 3 - 어깨가 굳어서 돌아가지 않는다.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 ( 오른팔 3, 왼팔 3)

배영 5(오른팔 3, 왼팔 3) - 살짝 맛이가기 시작한다.

평영 5

한팔접영 5

한바퀴 걷고

랜덤(접영,잠영,배영) 부르는데로. 한 13바퀴?

숨 넘어 갈거 같다.

오리발 벗고 마무리 평/자 3바퀴. 난 2바퀴만.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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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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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33법칙을 믿는다. 팀, 직장 어디서든
구성원을 상중하로 나누면 언제나 똑같은 특징이 드러난다.
하위 1/3은 그 무엇도 흡족하게 여기지 않기에
사람들의 생기를 빨아들인다.
중위 1/3은 일이 잘 풀릴 때는 행복하고 긍정적이지만,
고난이 찾아오면 주저앉고 만다.
상위 1/3은 시련의 순간에도 긍정적 자세를 잃지 않는다.
-수 엔퀴스트(여자 소프트볼 감독)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상위 3분의 1의 사람들이 앞에서 다른 사람을 이끌고
영향을 미치며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나 스스로 그 부류에 포함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긍정도 부정도 모두 바이러스처럼 급속하게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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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시간, 푹 젖어 있는 마음을 말리거나
세상의 어지러운 속도를 잠시 꼭 잡아매 두기
위해서는 그래야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어느 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만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겠지요.
천국 별거 있나요.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쉬어갈 곳'이란
'잠깐 멈추는 곳'을 뜻합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휴게소가 있듯이
인생의 긴 횡단도로에도 쉴 곳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쉬지 않고 마냥 달리면 어느 순간
기름이 떨어지거나 엔진에 고장이 나
그 자리에 강제로 멈추게 됩니다.
잠깐 멈춰 쉬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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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도록 하는 것이다.


- 경제학자 존 메이나드 케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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