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기술을 배워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마음이 불안해 질 때, 단련한 대로 마음을 다스려라. 인내하지 못하면 긴장감과 두려움이 생기고 낙담해 실패한다. 인내할 줄 알아야 자신감, 결단력, 합리적 시각이 생겨서 끝내 성공할 수 있다. - 브라이언 아담스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중에서 - * 드레싱은, 잘 아시는 대로 소독약으로 상처를 닦아주는 것입니다. 드레싱을 충분히 해주어야 상처가 더 잘 낫는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마음의 상처도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뭉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맺힌 가슴을 쓸어주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처가 쉽게 나을 뿐더러, 그 상처가 오히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나누는 감사의 통로가 됩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려거든 끈기를 죽마고우로,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신중을 형님으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으라. - 조지프 애디슨
“너는 큰 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네가 지금 이렇게 병으로 고통받는 것은 너를 강하고 위대한 사내로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어린 시절, 심한 천식으로 불행한 나날을 보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늘 하던 말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에서) 아래 맹자 말씀과 궤를 같이합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전문)에서 - * 누구나 어딘가 아픈 곳이 있습니다. 남모르는 통증이 몸과 마음 구석구석에 송곳처럼 쓴뿌리처럼 아프게 박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 드러내면 사랑과 정성으로 어루만져주는 사람, 당신이야말로 나의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나의 치유는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