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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 뉴스

보도자료 직장인의 79.5% “우리 회사에 빌런 있다”, 82.8% “하지만 나는 아냐” 등록일: 2022.10.18 09:29 조회수: 463

news.incruit.com

- 직장인 응답자의 79.5%, ‘우리 회사에 오피스 빌런 있다’… 82.8% ‘나는 빌런에 해당 안 돼’
- 오피스 빌런 대응법에 응답자 과반은 ‘티 안 내고 무시한다’는 답변 가장 많아
- 응답자가 꼽은 최악의 오피스 빌런 유형, 갑질·막말형>내로남불형>월급루팡형

회사에서 동료와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뜻하는 오피스 빌런(Office Villan)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최근 오피스 빌런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 경험담을 비롯해 빌런의 유형, 대처하는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사내 오피스 빌런 관련 경험을 들어보기 위해 직장인 8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사내에서 기본적인 에티켓을 무시하고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오피스 빌런이 주변에 있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79.5%) 정도는 있다고 답했다.

오피스 빌런으로 지목된 당사자는 본인이 지목된 것을 알고 있을까?

그 결과,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 같다(7.1%) △대체로 아는 눈치이다(18.9%) △대체로 모르고 있는 것 같다(46.8%)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27.2%)고 답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오피스 빌런을 피하고 싶어도 마주할 수밖에 없다. 오피스 빌런과 함께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응답자에게 그 방법을 물어봤다. 과반(55.3%)은 ‘티 안 내고 무시’하는 방법을 꼽았다. ‘적당히 선을 유지하고 자극시킬 말과 행동은 일절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3.1%, ‘그의 말 또는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을 명확하게 이야기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0.0%였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꼽은 가장 최악의 오피스 빌런은 누구일까?

1위는 부적절한 언행이나 갑질로 직원들을 괴롭히는 동료인 ‘갑질·막말형’(21.1%)이었다. 이어, 프로젝트나 성과가 좋으면 내 탓, 안 좋으면 남 탓하는 동료인 △내로남불형(13.5%), 맡은 직무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월급만 찾는 동료를 뜻하는 △월급루팡형(13.4%)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손톱을 깎거나 양말 벗고 근무 등 사무실을 집처럼 여기는 동료인 △사무실을 안방처럼형(7.9%), 자신이 검색해보면 되는 내용을 남에게 물어보는 등 동료의 의존도가 강한 동료인 △핑거 프린스/프린세스형(7.4%)도 있었다.

응답자에게 본인은 회사 동료에게 부적절한 언행이나 갑질을 한 적이 없는지, 오피스 빌런에 해당되는 부분은 없는지 물어봤다.

△매우 해당된다(2.2%) △약간 해당된다(15.0%)로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은 17.2%에 그쳤다. 반면, △대체로 해당 안 된다(50.7%) △전혀 해당 안 된다(32.1%) 등 인정하지 않는 응답이 훨씬 더 많았다.

그렇다면, 오피스 빌런이 아닌 회사에서 인기 많고 동료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유형별 확인 결과, 잦은 업무 요청과 질문에도 친절히 알려주는 동료인 △친절왕형(28.9%)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성실하고 일처리가 깔끔한 동료인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줄임말)형(23.2%)이 그다음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34%p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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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없이 일 잘하는 법 – 자율 근무 문화 가이드북

인류가 한 공간에 모여 일을 하는 방식은 수천 년 전에 탄생했습니다. ‘항상 연결된 세상’을 사는 우리 세대가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은 없을까요? 로켓펀치의 자율 근무는 이 물음에서 탄생했고, 정해진 시간에 같은 공간에 모이지 않아도 일을 잘할 수 있는 원칙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로켓펀치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그 원칙은 항상 공개합니다.

 

3가지 원칙

 

(1) 더 자주 공유하자 (Always Sharing)

물리적 접촉을 하지 않고 일하는 자율 근무에서는 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분위기적’ 요소가 크게 줄어들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더 자주 공유해야 합니다.

 

(2) 방해를 줄이자 (With Less Distraction)

‘더 자주 공유하라’는 자율 근무 원칙의 첫번째로 언급될 만큼 중요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그 원칙으로 인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자율 근무의 가장 큰 장점이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3)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하자 (and Considering the Non-language Communication)

표정, 몸짓 같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인간 대화에서 비중이 큽니다.

10가지 방법

 

1) 대화에 ‘1:1 메시지(Direct Message)’ 대신 ‘공개 채널(Public Channel)’ 사용

로켓펀치 팀 내의 모든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주제별 채널에서 공개 메시지로 이뤄져야 합니다.

 

2) 문서 작성 시 기본적으로 공유된 문서로 작성

로켓펀치 팀의 기본 문서 작성 도구로 노션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노션은 작성되는 모든 문서를 모든 구성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공개된 대화와 공유된 문서에 대한 리액션

“연기의 85%는 리액션이다” – 영화감독 김지운

 

4) 메시지는 최대한 완결된 단위로 작성

하나의 메시지가 최대한의 완결성을 가지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5) 멘션(mention, @)의 적절한 사용

공개 채널에서 대화를 하되, 그 정보를 반드시 인지해야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멘션합니다.

 

6) 쓰레드(Thread)의 적절한 사용

공유된 메시지에 대해서 답변을 할 때는 새로 메시지를 작성하는 것보다, 쓰레드를 사용합니다.

 

7) 답변은 가능한 빨리

내가 답변을 해야 한다고 지칭된 이슈에 대하여는 가능한 빨리, 아무리 늦어도 24시간 내에 답변합니다.

 

8) 업무 관련 일정 통보도 가능한 빨리

“빨리 알려주는 것은, 천천히 알려주는 것보다 두 배로 좋다”

 

9) 하나의 주제로 메시지가 3번 이상 오간다면, 통화를 시작하기

어떤 주제에 대해서 메시지가 3번 이상 오가는 상황이 온다면, 가급적 통화를 시작합니다.

 

10) 통화 시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반드시 카메라를 켜기

업무 목적 통화 시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반드시 카메라를 켜고 이야기 합니다.

 

 

https://blog.rocketpunch.com/2020/01/21/autonomy-culture-guidebook-of-rocketpunch/

 

사무실 없이 일 잘하는 법 - 자율 근무 문화 가이드북 - 로켓펀치 공식 블로그

'항상 연결된 세상'을 사는 우리 세대가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은 없을까요? 로켓펀치의 자율 근무는 이 물음에서 탄생했고, 정해진 시간에 같은 공간에 모이지 않아도 일을 잘할 수 있

blog.rocketp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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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focus

문서가 로드되면 autofocus 속성이 들어간 input 태그에 자동으로 focus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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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put type="text" autofocus>
    <input type="text">
    <input type="text">
  </form>

 

required

회원가입을 할 때 필수항목을 입력하지 않으면 경고 문구가 뜨고 넘어가지 않죠? 원래는 스크립트로 구현해야 하는데 HTML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required 속성입니다.

input태그 모두 required속성을 주겠습니다.
그리고 한 칸을 비운채로 submit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form action="" method="">
    <input type="text" required>
    <input type="text" required>
    <input type="text" required>
    <button type="submit">다음</button>
  </form>

placeholder  

고객이 회원가입을 할 때 해당 입력창에 뭘 입력해야 하는지 힌트를 주는 속성이 바로 placeholder입니다.
물론 응용해서 회원가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form action="" method="">
    <input type="text" placeholder="아이디">
    <input type="password" placeholder="비밀번호">
  </form>

readonly  

입력은 받지 않고 읽기와 복사만 가능한 속성입니다.
어디에 사용하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활성화가 되게끔 합니다. 예를 들면 은행 대출을 받을 때 사전 설문조사로 특정 조건을 만족한 고객만 해당 입력창에 입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죠.

  <form action="" method="">
    <input type="text" readonly value="조건 만족 전 입력 불가">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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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O] ST-942 헥사화로대 백패킹 화로대 솔캠

https://smartstore.naver.com/outdoorlandm/products/5208275669

 

[SOTO] ST-942 헥사화로대 백패킹 화로대 솔캠 : 아웃도어랜드마크

아웃도어랜드마크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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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우리의 실수는 대부분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 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몇 번이고 수정하여 완성했다.
문제는 계획과 실행이다.
우리는 업무 첫날 실행에 돌입한다.
경쟁사들은 수개월동안 어떻게 계획할지를 계획한다.
-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 통신 창업가


로또를 구입하지 않고 당첨되길 기다릴 수 없습니다.
직접 시추작업을 해야만 석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략에 비해 실행은 과소평가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일을 그르치는 것은 탁월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동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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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 조기 신호를 조금만
더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가벼이 넘겨버리지 않았다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결국 귀를 틀어막은
내 선택의 대가는 비쌌고, 나는 그 값을
참으로 호되게 치렀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조기 신호'가 있습니다.
경악할 만한 대형 참사도 반드시 '전조'가 있습니다.
타성에 젖어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보였어도
'괜찮을 줄 알았다'며 무심히 지나치고 맙니다.  
그 대가는 너무도 비싸고 참혹합니다.
'조기 신호'만 제대로 작동했으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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