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은
지금의 감정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기쁘면 기쁜 이유를, 우울하면 우울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비록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라 해도,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를 알아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원인 없는 결과 없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진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와 시작점이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빠졌다면, 언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면 됩니다.
기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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