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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한 지대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 사이가 넓게 자리기 때문에
강풍이나 눈을 만나면 꺾이기 쉽다.
그러나 비바람을 견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의 간격이 
좁고 튼튼하게 자라서 강하고 다부지다.
고통의 시기는 마디와 마디가 상당히 짧은 시기다.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정신분석학자 융은 “모든 신경증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한 댓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에 따르는 정당한 불편과 고통을 피하면
우리의 성장은 멈추고 정신은 병들기 마련입니다.
문제에 부딪치고 그 문제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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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말일세, 고난이라는 손님이 찾아왔다고 해보세.
자네는 ‘아! 정말 싫다’ 하는 마음이 들 거야.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한사코 도망을 치겠지.
그러면 어느 순간 그가 쓰윽하고 자네 겨드랑이 사이를
빠져 나갈 걸세.
그 순간 지나쳐 버린 그의 등을 보면 말이야.
해결책이라는 배낭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그러니 고난에서 도망친다는 것은 결국 해결책도 놓쳐 버린다는 뜻이라네.
- ‘일본전산의 독한 경영수업’에서

누구나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건 바로 그 압박감입니다.
고난은 해결책을 데리고 찾아옵니다.
해머 던지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무로후시 고시 선수는
“고난이 닥쳐왔다고 해서 도망친다면 해결책도 함께 도망간다” 했습니다.
자신을 단련할 기회마저 잃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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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가장 큰 축복이다.
힘들게 고생할 때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고난만큼 사람을 강하게 키우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때는 순풍이 불고 있을 때다.
고난과 시련은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시험하는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을 통해 더 숙련되고 성숙한 인간으로 변모하는 법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역경에 처했을 때, 자기가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주저앉는 대신 더욱 열심히 정진한다면
신은 반드시 보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경은 가혹한 운명이 아니라 신이 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시련이라는 선물은 인격을 갈고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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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것이다. 
(비비안 그린) 


- 조던 매터의《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중에서 - 


* 고난과 어려움.
피하거나 기다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에서 뜻을 읽고 어려움 속에서 길을 찾는 사람,
그가 곧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사람입니다. 
인생은 폭풍과 함께 춤추는 것입니다.
빗속을 걸으며 사는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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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은 결코 쉬운 환경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세상이 혹독하면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다.
역경이 닥칠 때 도망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대신 당당하게 맞서자.
- 어윈 맥매너스

영국에서 모든 것을 갖추고 완벽한 삶을 살아온 것 같은 시민 500명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모두 불행한 일을 겪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닥쳐온 불행을 행운으로 바꾸어 놓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편안함이 아닌 역경과 고난이 위대함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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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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