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것도
40억 년 세월 동안 억겁의 세월 동안
간절한 바람으로 지어온 
인연이겠지요.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 간절한 바람이 
간절한 기도를 낳습니다.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늘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붙여주고 
물질을 채워주고... 많은 인연들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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