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은
그 사람이 내뿜는 기가 우리 안의 기와 맞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불편하고 낯선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말을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불편하면 그 사람이 발산하는 기가
우리의 에너지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 사라 파워스의《인사이트 요가》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이 내뿜는 기운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이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눈빛으로, 향기로...
그것을 우리는 느낌으로 금세 알아차립니다.
아, 그 사람과 있으니 기분이 참 좋다!
그런 만남이 우리 모두의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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