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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나는 성공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 봐야 내 꿈은 이뤄지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이다. "자신감을 가질 게 있어야 갖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무슨..." 자신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하찮게 여김으로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 류태영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중에서 -


* 보물상자를 깔고 앉아
구걸을 하는 걸인의 우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이와 같습니다. 몸을 일으켜
상자를 열어 보는 시도만 해도 그 안에 값진 보물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눈깔사탕
하나에 다이아몬드를 바꾼 인생이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선택지는 자명해집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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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선생님은
아이들 가슴속에 북극성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임 기너트의 '교실을 구하는 열쇠'라는 책에서
"교사는 그날 교실의 날씨를 좌우한다.
흐리게도 맑게도." 대략 이런 뜻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 윤태규의 《우리 아이들, 안녕한가요》 중에서 -


* 날씨처럼
학교 교실도 늘 변화무쌍합니다.
그 중심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 표정,
시선에 따라 폭풍도 일고 번개도 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이 뜨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북극성이 인생의 목표, 내면의
나침판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이끕니다.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어주는 것,
선생님의 고귀한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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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그러나
분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저 바라보세요.
내면에 집중하세요. 감정의 에너지를 느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에너지 장에 더 깊이 집중합니다. 그것이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사람은
밖에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갑니다.
먹는 밥, 마시는 물, 들이키는 공기, 모두 바깥에서
얻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안에서 받쳐주는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의 기복이 적어지고 방향도 찾게 되고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도 열립니다.
자기다움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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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


* 선행할 일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나'라고 알고 있는
자신으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라고 알고 있는 나와,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면의 삶'이 강화되고 '한심한
못난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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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나를 탐구하기 위한 몸짓입니다.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나의 내면을 깊이 채우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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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 권력, 명예 등을 내려놓거나
비우라고 말한다. 물질보다는 내재적 가치를
존중한다. 외부보다는 내면을 중시한다. 돈,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들은 행복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을 말할
시간이 없다. 돈, 권력, 명예에 빠져
불행을 느끼지 못한다.


- 방우달의《'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중에서 -

* 아, 어느 것이
진짜 행복한 것일까요?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을 노래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진짜 행복해서 행복하다고 노래할까요?
살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이 헷갈립니다.
돈, 권력, 명예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가보지 못한 세상에
가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나의 불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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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코트는 이렇게 썼다.
"아동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발견할 수 있으려면 그가 누가 됐든 아동이 도전할 수 있고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관계가 완전히
깨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 외에 또 누가 있겠는가?" 많은 어머니들이
위니코트의 이 말을 듣고 위로 받는다.


- 김건종의《마음의 여섯 얼굴》중에서 -


*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미움에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미움으로 인해 아동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발견할 수 있다면
부모 역시 그럴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도록 해요. 어쩌면 서로를 위로하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할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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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을 내려놓고 보니
사랑이 그곳에 있었다.
원망은 나를 울게 했지만 엄마의 사랑은
끝내 나를 웃게 만들었다. 사랑의 힘은 원망보다 컸다
나는 이 기억을 '원망하는 이야기'가 아닌 '사랑받은
이야기'로 바꾸기로 했다. 그 후로 이 기억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다. 어쩌면 기억은 치유되기 위해
계속 떠오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류하윤, 최현우의《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중에서 -


* 치유가 필요한 기억은
반복적으로 되살아나 문을 두드립니다.
그때마다 문을 열어 아픈 기억을 받아들이고 마주할 때,
내 마음도 조금씩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발, 두 발,
기억을 마주하는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내면에 깊게
숨어있던 사랑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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