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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사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의 '바르게'는
다른 측면의 의미도 갖는다.
바르게 사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삶 앞에, 문제 앞에 용기 있게
서는 사람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바르게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바르게, 좀 더 올곧게
살아가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용기! 서로
정직할 수 있는 용기!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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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두려운가?
오히려 이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


태고 이래로 그 누구도 다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삶은 단 하나이며
그 삶은 타인들의 삶과 필연적으로 달라야 합니다.
남과 다르게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 순간부터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삶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새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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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는 3할만 쳐도 최고의 타자라고 한다.
10번 타석에 올라 그중 안타를 세 번만 쳐도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왜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5할 이상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나는 2할 이상만 해도 늘 감사를 표한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북돋우다 보면
나중에 만루 홈런도 치게 됩니다.
반면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다 보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유독 한국 사회의 약점으로 인정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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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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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짓을
할 수 없는 청년은 이미 노인이다."
고갱의 말이다. 남이 한 것을 따라서는
절대로 으뜸이 되지 못한다.
창조란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낸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창조의 길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무모해 보이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무모함과 어리석음도 청년인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두려워 말고
계속 도전합시다. 평생을 청년으로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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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경보다
영광을 더 두려워한다.
심리학자 칼융도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진정 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위대성이라고. 그리로 가는 길도
사실은 좁은 문이기 때문이다.
인적이 드문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는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 공지영의《수도원 기행2》중에서 -


* 좁은 문, 힘든 문입니다.
인적이 드문 길, 어렵고 외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그 문과 길에 위대함이 숨겨 있습니다.
때로는 죽음에 이르는 것과도 같은 역경과
고난의 길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어느 날
영광으로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뒤따르는 위대한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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