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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 작은 긁힘을 두려워하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습니다. 
가까이 가야 사랑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야 심장 뛰는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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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한 사람일수록, 눈앞의 목표든 인생의 목적이든
때 묻은 사람보다 훨씬 쉽게 달성하는 경향이 있다.
깨끗한 사람은 때 묻은 사람이 패배를 두려워하여 도전을 꺼리는 일에도
태연하게 도전하여 너무나 간단히 승리를 얻어가곤 한다.
- 제임스 알렌

착한 사람, 착한 기업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위하여 이기심을 버리고, 신념에 기초하여
위험을 짊어지고 순수하고 굳센 마음만 있으면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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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총총해지는 밤, 저녁밥을 먹은 여자 넷이 우리 집에 모였다. 소위 밤마실. 각자 먹을 것 조금씩 들고 슬리퍼를 끌면서 왔다. 밤길 안전 걱정 같은 건 없다. '여자 혼자' 캄캄한 밤길에 '일말의 두려움' 없이 걷는다는 것, 도시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시골에서는 가능하다. 그 해방감을 남자들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 윤인숙의《마음을 정하다》중에서 - * 초저녁 밤하늘에 별이 총총해지기 시작하면 괜스레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밤참거리를 챙겨 이웃 친구 집에 가면 하나둘 같은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을 만납니다. 집안 이야기, 동네 처녀 총각 이야기, 지나간 옛 추억 이야기... 지금도 시골 한켠에서는 밤마실의 해방감을 맛보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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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바깥은 위험했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몰랐지만 

나는 아무튼 그 길을 따라갔다. 앞에는 번개를 가진 

검은 구름이 잔뜩 낀 이상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오해하고 생각을 바꾸지 

않았으나 나는 곧장 그리로 갔고 그 안은 활짝 

열려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세계는 

신이 주관하지도 않았지만 악마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었다.



- 밥 딜런의《바람만이 아는 대답》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진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그 끝에는 어떤 곳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려워하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두려움과 후회만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고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는 한 걸음, 

그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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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데비 포드의《그림자 그리고》중에서 -  



* 짧은 문장 하나에

많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빛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니다.

빛은 슬픔을 기쁨의 노래로 바꿉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아무리 어두운 동굴도

언제나 두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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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지도자는 온화한 모습보다

유능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어 하는 오류를 범한다.

유능한 지도자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반면 온화한 지도자는 호감을 더 많이 사고

결과적으로 신뢰를 더 받는다.

- 리더십 전문가, 에이미 커디 교수 


실수할 때 사과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나와 상대의 공통점을 부각시키면 호감을 갖게 됩니다.

너무 잘난 척하거나 너무 고지식하게 굴면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집니다.

무심하게 보이는 것도 호감도를 떨어뜨립니다.

리더십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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