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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는 3할만 쳐도 최고의 타자라고 한다.
10번 타석에 올라 그중 안타를 세 번만 쳐도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왜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5할 이상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나는 2할 이상만 해도 늘 감사를 표한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북돋우다 보면
나중에 만루 홈런도 치게 됩니다.
반면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다 보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유독 한국 사회의 약점으로 인정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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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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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짓을
할 수 없는 청년은 이미 노인이다."
고갱의 말이다. 남이 한 것을 따라서는
절대로 으뜸이 되지 못한다.
창조란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낸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창조의 길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무모해 보이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무모함과 어리석음도 청년인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두려워 말고
계속 도전합시다. 평생을 청년으로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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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경보다
영광을 더 두려워한다.
심리학자 칼융도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진정 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위대성이라고. 그리로 가는 길도
사실은 좁은 문이기 때문이다.
인적이 드문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는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 공지영의《수도원 기행2》중에서 -


* 좁은 문, 힘든 문입니다.
인적이 드문 길, 어렵고 외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그 문과 길에 위대함이 숨겨 있습니다.
때로는 죽음에 이르는 것과도 같은 역경과
고난의 길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어느 날
영광으로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뒤따르는 위대한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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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사자 울음은
어떤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자아내지만,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 사람(사자 조련사)도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줄타기의 대가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걸까?
바로, 생각이다.
두려움을 갖게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 닐 도널드 월쉬의《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중에서 -


* 처음에는 누구나
사자 울음에 놀라고 무섭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고공의 줄타기가 두렵습니다.
무섭고 두렵지만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또 도전하고 또 훈련하다보면,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이 용기로,
무서움이 멋진 기술로 바뀝니다.
사자도 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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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반대말은
바로 '부정'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상대방을
실망시킬 것이 두려워서 종종
사람들은 다가서기를
포기해 버린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도 외쳤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꿉시다!"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 백전백승,
그 어떤 싸움도 이미 승리한 셈입니다.
반대로, 용기를 잃고 포기하면
백전백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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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애벌레 상태로 머물러 있다.
안락한 상태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딱 한번의 기회뿐이다.
그것은 큰 위기, 즉 작은 죽음으로써 가능하다.
- 티키 퀴스텐마허, ‘단순하게 살아라’에서

변화는 두려움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번데기가 되는 사람,
즉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로 들어설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더 큰 위험으로 서서히 빠져드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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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변화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있었다.
'변화란 무조건 나쁜 것이다.' 포로 수용소의
격언 중 하나였다. 좀 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경험은 우리에게 모든 예측이 헛되다는 것을
수도 없이 보여주었다. 우리의 그 어떤 행동도,
그 어떤 말도 미래에 눈곱만큼의 영향도
미치지 않는데, 뭐하러 고통스럽게
앞일을 예측하려 하겠는가?


- 프리모 레비의《이것이 인간인가》중에서 -


* 변화는 종종
우리가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이듯,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마주 대하는 용기, 그것이야말로 진정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작이겠죠? 항상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한 길은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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