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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끽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고

소홀히 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감사함이란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유념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며, 현재 누리는 삶을 감사히 

여기고,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돌보는 마음이다. 



- 마이크 비킹의《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중에서 - 



* 지금 이 시간을 만끽하면

다음에 오는 시간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을 만끽하면

내일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금 가진 것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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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말은

우리의 두뇌를 닫아 버린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은

우리의 머리를 열어 결국 답을 찾을 수 있고,

가능성과 꿈으로 이어진다.

그것은 또한 강한 마음과 역동적 정신도 만들어낸다.

- 로버트 기요사키

 

누군가는 누군가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가능케 만듭니다.

불가능한 것이 실제로 이뤄지기 전까지만,

불가능은 존재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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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내가 

꽃을 보러 다닐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예순을 넘겼을 때 문득 봄꽃을 보러 가야겠다 싶어 

식물원에 갔다고 한다. 분수 앞 등나무 덩굴이

올해는 어떨까. 연못의 수련은 이제 피었을까. 

그 전까지 꽃 같은 건 그저 세상 끝에 있는 

무엇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때부터 

꽃이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꽃을 못보고,

꽃과 등 돌린 듯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꽃이 피는지 지는지, 언제 어떤 꽃이 피고지는지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고 바삐바삐 살아갑니다.

뜀박질을 하느라 아무리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이따금 시간을 내어 꽃을 보러 가야 합니다.

꽃을 보아야 내 마음에도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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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 

부정적인 것들이 서서히 죽고, 긍정적인 것들이 

파릇파릇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우울함과 압박감, 절망감이 

저절로 사라지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환희와 행복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마음을 주의깊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깊은 환희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환희와 행복의 씨앗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 안에 존재해 있습니다.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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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개의 문이 닫혀 있어도 

단 하나만 열려 있으면 괜찮다

10만 개의 창이 닫혀 있어도 

단 하나만 열려 있으면 괜찮다

10만 명 사람들이 모두 낯설면 또 어떠랴

단 한 사람 너무나 잘 알면 되지 

마치 10만 개의 등불이 다 꺼져 버려도

이 세상에 그대가 있어

홀로 내 마음속에 빛나고 있는 것처럼 



- 천이즈 시 선집《옷 안에 사는 여자》에 실린 

  시〈야간통금 9행〉중에서 -  



* 불 꺼진 채로라면

10만 개의 촛불이 있으면 무엇합니까.

단 하나라도 불 켜진 촛불을 당하지 못합니다.

10만 명의 사람이 있다 한들 무엇합니까. 

사랑하는 사람 하나면 족합니다.

당신이 든 밝은 등불 하나면

온 세상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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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을 다루는 의사는 

철학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샤먼이나 승려가 의사였습니다. 

그들은 환자에게 자연의 이치에 맞는 올바른 

생활을 하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이끌어냅니다. 

병든 사람은 철학자를 찾아가 인생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디가 막혔는지 의논하여 

생활을 올바르게 바꾸기도 합니다. 미래의 

의사는 그런 인생의 컨설턴트로서 

역할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 맞습니다.

의사는 몸만 다루는 사람이 아닙니다.

몸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통해

삶을 어루만지는 인생의 컨설턴트여야 합니다. 

그래서 몸의 병을 고치면서 마음의 병까지도 

고칠 수 있어야 하고, 마음의 병을 고치면서

삶 전반의 아픔과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그를 가리켜 

'힐러'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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