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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때문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이해인 수녀


남 탓을 하게 되면
 미움만 쌓이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 탓을 하면, 잠시 괴로울 수 있으나,
문제도 해결되고 관계도 좋아집니다.
남 탓이 아닌, 내 탓을 먼저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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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마음,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적극 권장할 만한 이 시대의 건강 비결입니다.
그 말 그대로, 마음의 건강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이기적 마음을 줄이면 이타적 마음이 커집니다.
말을 줄이면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허물은 적어지고 넉넉한 사랑과
존경으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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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 법구경(이석연 저, ‘책, 인생을 사로잡다’에서 재인용)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진리입니다.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맛볼 줄 알아야한다”
법정 스님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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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포용하면서도
아무것도 구속하지 않는 자유,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
마음의 고요와 맑음,
검소한 마음, 가벼운 마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쉽게 용서하고 쉽게 잊어주는
‘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 마음 하나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요해지고, 맑아지고, 검소해지고, 가벼워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내 마음을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그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자유를 얻습니다. 용서가
그 자유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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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짜증을 낸다는 것은
작은 일이 생각나지 않을 만한
정말 힘든 일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중병에 걸렸다면 과연 작은 일에
신경 쓸까요?  작은 일에 신경 쓰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큰 고통이 없음을
감사하세요.


- 신문곤의《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중에서 -


* 똑같은 상황이라도
우리의 관점에 따라서 마음이 달라집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더 힘들어지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나름의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처해진 상황을 한탄할 것만이 아니라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음이 평안한 사람과
불안한 사람의 차이는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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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우리는 모두 빚진 자들입니다.
주변 사람에게서 받은 도움, 내가 진 빚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 내가 진 큰 빚입니다.
이제 조금씩 갚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 사람'을 떠올려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사는 것,
더 많이 감사하는 것,
그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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