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그렇지만
고통도 사회적 성격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염된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고통을 보살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분노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게다가 자신의 분노 뒤에 어떤
고통이 숨어 있는지 스스로 인식할 때에만
그 분노를 제어할 수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중에서 -
*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사람의 고통과 분노도 전염력이 강합니다.
분노는 말 그대로 불(火)과 같아서 잘못하면
산야를 모두 태울 수 있습니다. 번지기 전의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통이 분노로,
그 분노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어, 더 큰
고통, 더 큰 불로 커지지 않도록
제어해야 합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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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2020.05.19
- 머리가 맑아졌다! 2019.09.18
- 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2019.09.09
-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2019.08.26
- 스티브 잡스가 말한 '마음의 여백' 2019.04.19
- 나무에도 마음이 있다 2019.03.14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2020. 5.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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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맑아졌다!
2019. 9. 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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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믿었다. 다윈,
테슬라, 아인슈타인은 생각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정원과 작은 숲을 산책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무엇보다도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곳,
가장 빨리 피곤해지는 곳이 머리입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면 모든 것이 혼탁해집니다.
더 빨리 지치고 더 빨리 무너집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가
작은 숲을 걸으면 됩니다.
머리가 맑아집니다.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믿었다. 다윈,
테슬라, 아인슈타인은 생각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정원과 작은 숲을 산책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무엇보다도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곳,
가장 빨리 피곤해지는 곳이 머리입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면 모든 것이 혼탁해집니다.
더 빨리 지치고 더 빨리 무너집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가
작은 숲을 걸으면 됩니다.
머리가 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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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2019. 9.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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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고치는 것 보다
음식으로 고치는 것이 낫고
음식으로 고치는 것보다
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허준의 동의보감)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다른 방법이 없을 때
시간을 내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어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걷는 것이 최선입니다.
명상이고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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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2019. 8.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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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위대한 생각은
명상으로부터 나옵니다.
위대한 생각은 운동으로부터 나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위대한 생각이
뒤따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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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말한 '마음의 여백'
2019. 4.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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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는 자신의 통찰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좀 더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그가 말한
마음의 여백은 바로 영혼이 되살아나는
자리다. 어느새 잔잔하게 평온이
찾아온다. 왜 그럴까?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 왜 그랬을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음의 여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백은 빈 공간입니다. 마음 안에 빈 공간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비워야 비로소 채울 수 있습니다.
놓쳤던 새소리도 들리고 미세한 마음의 소리도
들립니다. 영혼의 무감각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잡스도 명상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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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도 마음이 있다
2019. 3.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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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겉뿐 아니라
속까지 알고자 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같은 나무를 수없이 찾아가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고 공부하고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무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자신이
동화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나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 민점호의 《나무 입문 1》 중에서 -
*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나무명상'이 있습니다.
참여자 각자가 지정한 '내 영혼의 나무'와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친구야 고마워. 내가 이렇게
찾아올 때까지 이 자리에 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그래 잘 왔어. 비바람에 아무리 흔들리고 외로워도
이렇게 그대로 서 있을게. 힘들면 또 와!"
나무도 마음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입니다.
...
속까지 알고자 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같은 나무를 수없이 찾아가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고 공부하고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무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자신이
동화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나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 민점호의 《나무 입문 1》 중에서 -
*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나무명상'이 있습니다.
참여자 각자가 지정한 '내 영혼의 나무'와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친구야 고마워. 내가 이렇게
찾아올 때까지 이 자리에 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그래 잘 왔어. 비바람에 아무리 흔들리고 외로워도
이렇게 그대로 서 있을게. 힘들면 또 와!"
나무도 마음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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