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그는 다른 이의 행복을 바라고
 다른 이의 불행에 슬퍼하지.
사람한테는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도라에몽 신역 대사 중 (사사키 히로시)


갤럽에 의하면 직장인들은 돈, 물질적 혜택보다
 상사의 배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보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공감능력, 친절함에 더 이끌립니다.
사랑, 친절, 나눔 등은 ‘부메랑의 법칙’이 통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을 향해 던지는 사랑, 친절, 나눔은
 반드시 이자가 붙어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하겠구나
생각했던 남자와 헤어졌어. 결혼이라는 게
사랑만으로도 노력만으로 안 되는 건가 봐.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니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가
무서워. 내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게
되는 순간이 또 올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 그럼요.
다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심장이 두근거리는 날이 또 옵니다.
헤어졌다면 헤어질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상처가 컸다면 그 상처가 준 뜻과 배움 또한
큰 것입니다. 아프지만 웃음으로 보내고
'정거장'에 나가면 다음 버스가 옵니다.
잘 골라서 얼른 올라 타세요.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가가 되는 꿈  (0) 2015.09.09
고독의 아픔  (0) 2015.09.08
좀 멋지게 살자  (0) 2015.09.04
어디로 갈지...  (0) 2015.09.03
그 겁쟁이 아이...  (0) 2015.09.02
반응형

어떤 상황에서건
사람들에게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비록 한집에 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가족으로
생각하는 대상들은 아플 때, 실패할 때, 정말 외로울 때,
기대고 싶은 존재들이다. 그러나 바로 그런 기대감 때문에
상처가 더 큰 것도 가족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크고 오래가는 상처는 가족끼리
주고받는 것을 보게 된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 가족간의 상처는 필연입니다.
가장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가깝기 때문에 부딪치고 긁히고 아파합니다.
멀리 있으면 부딪칠 일도 긁힐 일도 없습니다.
가족간의 상처는 사랑과 믿음의 다른 얼굴입니다.
더 큰 사랑, 더 큰 믿음으로 성장시키는
필연의 통로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갈지...  (0) 2015.09.03
그 겁쟁이 아이...  (0) 2015.09.02
관대한 사람  (0) 2015.08.31
친절한 마음  (0) 2015.08.29
마음의 감옥  (0) 2015.08.28
반응형

당신과 애인이 사랑하게 된 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애인을 만난 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면 당신과 애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지요.
애인을 만난 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온 세상을 미워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사랑 대신
지속 불가능한 열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사랑을 하면
사람이 달라져야 합니다.
'사랑의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오히려 사람을 더 미워하고, 더 속좁아지고,
더 이기적이 되면, 그 사랑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 사람과의 사랑이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진화시켜, 만인(萬人)을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명 共鳴  (0) 2015.08.27
짧은 휴식, 원대한 꿈  (0) 2015.08.26
고산 적응  (0) 2015.08.24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0) 2015.08.22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0) 2015.08.21
반응형

헤밍웨이는 말했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나는 이 말에 반박하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드엔드가 없으니까요. 사랑의 기억은
웃었든 울었든 인생을 더
충만하게 해 주니까요.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사랑 때문에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단 하나도 없다면, 그 삶이 얼마나 팍팍할까요.
어느 싯구처럼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며
아쉬워 할 때도 있지만, 그 아쉬움조차 떠올릴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더 충만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뜨면 맨 먼저 보는 사람  (0) 2015.07.21
아이의 울음  (0) 2015.07.20
내 나이 35세  (0) 2015.07.17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0) 2015.07.16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0) 2015.07.15
반응형

당신의 오늘과 나의 오늘이 얽혀 있다면
그건 사랑.
당신의 내일과 나의 내일이 얽혀 있다면
그건 행복.
당신의 내일과 나의 내일이 닮아 있다면
그건 축복.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 아리송하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표현이야 어찌되었건 뜻은 분명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과 나 사이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사랑도, 행복도, 축복도
당신과 나의 삶 속에
녹아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에 서 있을 때  (0) 2015.07.13
도자기 공방에서  (0) 2015.07.11
'리더가 사라진 세계'  (0) 2015.07.08
나무에게 배운다  (0) 2015.07.07
기초, 기초, 기초  (0) 2015.07.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