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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수천 수만 송이의
장미꽃이 있다한들 무엇합니까.
내가 만난 사람, 내가 시간을 주고
마음을 준 사람, 내가 사랑하고 우정을
나눈 사람, 이 우주 안에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장미꽃
한 송이입니다.


- 고도원의《더 사랑하고 싶어서》중에서 -


* 당신에게
장미꽃 한 송이가 있습니까?
아름다운 장미꽃 한송이를 키우고 계십니까?
시간을 내어 물을 주고, 다듬어 주고, 잡초를 뽑아주고,
수없이 바라봐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꽃이 내 삶
한 가운데에 들어와 우주에 단 하나뿐인
'나의 장미꽃 한 송이'가 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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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살 때는
몇 분 내지 몇 시간 동안만 행복감이 이어진다.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남에게 무언가를 사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적어도 그날 하루 내내, 대부분은
며칠 또는 심지어 몇 주 동안 계속된다.


- 댄 애리얼리 (저명한 행동경제학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위해 무언가를 살 때보다
나를 위해 살 때가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베풀 때,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낯선 사람을 위해 그런 행동을 할 때 느끼는
행복감 수준은 곱절로 늘어나, 월급이 2배나 3배
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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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사랑하다
사진찍다
이 셋은 같은 말이다
그날의 바람,
그날의 구름,
그날의 몸짓,
그날의 웃음소리를 기억한다는 것.
그것이 여행일 것이다.
그것이 아마 사랑일 것이다.


- 최현주의《그 여자, 인도여행》중에서 -


* 여행, 사랑, 사진.
이 세 가지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마음의 앨범에 남아 오래 기억된다는 점입니다.
아름다운 기억도 있고, 슬픔과 아픔과 고통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기억들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더 사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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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거대한 자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 고도원의《더 사랑하고 싶어서》중에서 -


* '사랑하기',
'사랑받기'보다 어렵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법'이 필요합니다. 마법이 걸리면
아픔과 상처가 도전과 용기로 바뀝니다.
그러면 더 사랑하게 됩니다.
더 사랑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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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도
받아들일 수 없는데 어떻게 한없는 사랑을
키울 수 있겠습니까? 받아들임이 없는
상태가 갈등입니다.


- 아남 툽텐의《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중에서 -


* 모든 다툼과 갈등은
'받아들임'이 없는 데서 비롯됩니다.
'받아들임'은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여야 열고,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사랑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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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이것이 자부심의
근원일 수는 없다. 답은 오직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자부심의 근원이 실제로
자신 안에 존재한다면, 그것을
찾는 것은 오로지 개인의
임무여야 한다.


- 리처드 테일러의《무엇이 탁월한 삶인가》중에서 -


* 사랑과 자부심은 맞물려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지만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큰 사랑을 받아도, 자기 안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당당함이 없으면 공허함이 커집니다.
나에 대한 믿음이 자부심의 시작입니다.
그 자부심이 나를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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