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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그 시간들이 당신을 더 성장하게 만든다.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겨울바람이 차갑다고
따뜻한 햇볕만 찾아다닐 순 없다. 그 바람을
견딜 힘을 길러야 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버티는 게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의 《위버멘쉬》 중에서 -


* 삶은 바람과의 싸움입니다.
거센 바람을 맞아 뒤로 물러설 것이냐,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도저히 앞으로 나가기 힘들 때는
그저 숨에 집중해 보세요. 몸은 꿈쩍할 수 없어도
숨을 쉴 수만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아직 살아있으므로, 됐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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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의
호숫가를 걷는다. 저무는 것이
저리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다.
나의 시간도 저렇게 저물면 좋겠다.
저 정도의 속도와 온기로.
내 인생에 무상으로 주어진 것들,
이를테면 햇살이나 새벽의 바람,
기대하지 않았던 배려, 우연히
만난 맛있는 음식.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삶이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무상으로 주어진 것들이 너무도 많고,
그것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따라 극과 극이
갈립니다. 모든 것을 진정으로 대하고 바라보면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자연과 사람들, 모든 것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특히나 뜻 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게 되는 미소 띤 사람과 맛있는 음식은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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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그것을
깨우지 못하면, 당신 안의 가능성은 그저
죽은 꿈으로 남을 뿐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깨워라. 당신의 미래는
이미 당신 손안에
쥐어져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의 《위버멘쉬》 중에서 -


* 누구나
자신만의 삶과 꿈이 있습니다.
자기가 그린 청사진을 품고 때를 기다리는
씨앗들입니다. 누군가는 떡갈나무로, 누군가는
소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더러는 곧게, 더러는
구불구불, 그러나 강인하게... 바로 그곳에서
글은 탄생합니다. 저도 제 안의 강인함을
일깨우고, 독자와 교감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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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코와 입이
이제는 자연스레
익숙한 반쪽 얼굴
벗기도 어색하네

얼굴만
가리라 했지
마음마저 가렸네


- 최성자의 시조집 《수렴의 시간》에 실린
시조〈마스크〉중에서 -


* 코로나로 한동안 쓰던 마스크가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다가 차츰 익숙해지면서
얼굴만 가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가리고 말았습니다. 마스크는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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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넘긴 장수 노인은
대개 결단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향해 똑바로
나아간다. 하지만 삶이 적응을 강제할 때는
유연한 사고로 변화를 수용한다.
또 그들은 쉽게 타인의
호감을 산다.


- 마시 코트렐 홀 외의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중에서 -


* 상선약수(上善若水).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과 같은
삶의 지혜와 태도야말로 천수를 누리는 길입니다.
곳곳에 파인 웅덩이와 나뭇가지, 돌멩이에 걸려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면 스스로 소중한
생명력을 깎아 먹는 일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도 돌아 흐르는 물 같은 삶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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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활동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은 연구가 증명한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과 일생을 충만하게 잘
사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신체의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만 말하는 게 아니다.
일생에 걸쳐, 심지어 이런저런 병이
몸 상태를 저하한다 해도 감정적
고통과 괴로움을 비교적 적게
겪으며 삶을 꽃피우는 것을
말한다.


- 수전 매그새먼의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중에서 -


* 일생을 충만하게 산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그의 삶이, 건강이, 영혼의
충만함이 달라집니다. 일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예술 활동, 운동, 휴식도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삶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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