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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의 꿈을 보면
대체로 연예인이나 공무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살을 하는 비율을 보면 연예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누구에게는 꿈이었지만
정작 그 자신은 그것이 싫어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의미를 잃어버리면 아무리 겉으로
화려하게 보여도 내면은 죽음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 노병천의《싹! 바꾸는 꿈알 싹바꿈》중에서 -


* 연예인, 공무원...
어떤 꿈이든 꿈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왜 그런 꿈,
그런 목표를 가졌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답입니다.
단지 외형의 화려함이나 안정적인 보수 때문이라면
그것은 시시한 것이고 이내 절망하기 쉽습니다.
그 너머의 꿈, 곧 나에게도 이롭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이로운 '꿈너머꿈'을 가져야
그의 삶의 의미도 이타적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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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클라이언트(Client)'는 항상 대문자로 표시한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다.
매킨지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첫 글자 C를
대문자로 처리하지 않는 사람을 중죄로 다스린다.
내가 그곳에서 깨달은 교훈이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 없이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으며,
내 삶을 꾸려나가는 것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사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가 마음속으로부터 진심으로,
철저하게 인식하는 것이 고객만족 경영의 첫 걸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이 고객행복증진을 위해 앞다퉈 경쟁하는 문화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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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그중 하나는 넓고 평탄한 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 길을 걸어가면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넓고 평탄한 길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약속한다.
“이 길은 무난해! 걷는데 별 문제가 없을 거야.”
하지만 이는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다. 문제가 없으면 사람들은 약해지기 때문이다.
- 보도 새퍼, ‘멘탈의 연금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좁고 험한 길 대신에 평탄한 길만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평탄한 길은 사람을 약하게 만듭니다.
평탄한 길만 걸으려고 하는 사람은 자꾸 문제를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더욱 가난해지고, 더 자주 불행해집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좁고 험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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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는
불행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 속에서도 건강한 씨앗을 심는 데 있다.
그것은 그만큼 생명의 원천을 신뢰하는 일이다.
역경은 씨앗의 껍질을 벗겨 내는 바람 같아서,
우리 존재의 중심부만 남긴다. 그러면
그 중심부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코로나 사태는
우리 모두를 시간 부자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많아진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는 각자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과
실천에 따라서 누구는 크게 성장하고, 어떤이는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생겨난
이 여분의 시간을 자신 속 깊은 곳의 씨앗과
만나는 좋은 기회로 삼는다면 그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삶을
열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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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길을 찾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 답의
하나가 '치유자'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를 경험합니다. 그때 '힘들지?'
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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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을 위해 일하는 경우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동물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인간이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할 때 나는 그런 인간은
행복하고 그의 삶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느낍니다.
- 톨스토이 ‘고백론’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 글 이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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