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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하고 친절해지는 일이다.
따뜻함과 친절이야 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된다.
따뜻함과 친절이 없는 지식은 자칫 파괴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그 자신과 이웃에 상처를 입힌다.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
- 법정 스님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단지 훌륭한 사냥꾼이나 유명한 전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위대한 정령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긴다.” 아메리카 인디언 샤이엔(Cheyenne)족에 전해 내려오는
좋은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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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는
새로운 삶을 포기한 인생의 중고품이나 다름이 없다.
그의 혼은 이미 빛을 잃고 무디어진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끝없는 탐구이고, 시도이고 실험이다.
탐구와 시도와 실험이 따르지 않는 삶은 이미 끝나버린 삶이나 다름이 없다.
- 법정 스님


힘겨운 노력 끝에 목표를 달성하면, 잠시 성취를 즐긴 후
바로 뒤돌아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시 도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탐구와 도전과 실험과 시도가 없는 인생은 더 이상의 전진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전진 없는 삶은 곧 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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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 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된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우리는 꿈이 있기에 위대합니다. 모든 위인은 몽상가였습니다.
그들은 봄에 따스한 바람을 맞으면서도, 겨울밤에 화롯가에 앉아서도
언제나 꿈을 꾸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과 꿈을 믿으세요.”
우드로 월슨 미국 28대 대통령의 꿈 예찬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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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동'이란
말이 영 단순하지 않아.
감동하기 쉬운 세상인가?
아니면 더 어려워진 세상인가?
감동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한둘인가?
감동마저 상품화되어 버린 세상 아닌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참된 감동을
갈구하고 있겠지.

- 홍승의의《푸른 물고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감동이란 말이 혼탁해진 세상입니다.
기술이나 능력으로 상품화된 요즈음의 감동 속에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참된 감동이
필요합니다. 삶 속에 배어 있는 진정한 사랑과
사람다움으로 전해지는 신비의 감동이
더 크게 자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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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낙관론자들은 비관론자에 비해
신체가 더 건강하고 심리적으로도 행복하다.
낙관론자는 목표 달성을 시작한 뒤,
상황이 어려워지더라도 계속 해 나갈 가능성이 훨씬 크다.
이 모든 것이 오랜 시간 더해지면, 인생의 밝은 면을 보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삶과 직업적 삶 모두에서 특히 큰 성공을 거둔다.
- 리처드 와이즈만,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에서


우리가 가능하다고, 또는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고, 우리의 성공도 좌우하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낙관과 긍정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낙관적으로 실행하라.’는
말도 함께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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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엄마는 스무 살에
나를 낳고 이십대가 없는 삶을 보냈다.
어쩌면 엄마에게 짧은 치마와 빨간 립스틱은
자유로운 젊음으로 대변되는, 엄마가
가지지 못한 것이자 로망이
아니었을까.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까.
어떤 걸까.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 추억으로 남은
어머니의 이십대를 다시 그려봅니다.
사진으로 남은 아내의 이십대를 그려봅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촌티와 빈티가 뒤섞인, 그러나 젊음과 풋풋함이
가득한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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