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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이란 #스트레스 가 없는 #삶 도 아니며
스트레스 없는 인생이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롭다고 하지만
고도의 스트레스는 우리가 원하는 것들, 즉 #사랑 과 #건강 그리고
삶에 대한 #만족감 과 함께 오는 것이다.
알고 보면 의미 있는 삶이란 스트레스가 많은 삶이기도 하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이 걱정하고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삶이 어딘가 잘못됐다는 신호가 아니라,
우리가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과 인간관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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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쉬운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삶속에서는 능력이 향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게서 최상의 모습을 끌어낼 수 있는 도전적인 삶을 달라.
그런 삶이야말로 강철 같은 의지와 불굴의 기개를 만들어 준다.
- 로빈 샤르마, ‘변화의 시작 5AM 클럽’에서

위대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든 요인은 매일의 불편을 감수한 것입니다.
위인들은 비전과 이상, 포부를 위해 고통을 감수했습니다.
고통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열정(passion)이라는 단어는 ‘고통 받는다’라는 의미가 있는 라틴어를
어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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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삶이 거룩합니다.
호화로운 자리에 있는 게 아닙니다.
거친 들숨과 날숨이 함께 하는 곳에
신의 숨결이 있습니다. 겉치레의 언어 잔치는
공허일 뿐. 무언의 노동이 경건합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야겠습니다. 한 땀 한 땀
그물에 손질하듯 삶을 한 칸 한 칸
수놓아야겠습니다. 하루의
삶이 거룩합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하루의 삶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거친 들숨과 날숨 속에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갑니다. 고점과 저점이 겹쳐 있고,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춤을 춥니다. 그러나 바로 거기에 삶의 신비가
숨어 있습니다. 들숨에도 날숨에도 신의 숨결을 느끼듯
행복한 시간에서도 불행한 시간에서도 신의 숨결을
느끼는 순간 거칠고 고단한 하루가
거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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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덜 바쁘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결과는 그와 정반대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비교적 적게 받는 삶을 살면 생각만큼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더 바쁠 때 더 행복하고 심지어는
자발적으로 할 일보다 더 많은 양의 일을 억지로 떠맡았을 때 더 행복하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에서 

갑자기 한가해진 생활은 퇴직 이후 우울증 발병 위험이
40%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합니다. 갤럽 조사에 의하면,
국가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수록 국가의 #행복지수 도 높았습니다.
전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답한 사람들의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국가의 기대 수명과 총생산이 높았습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수록 국가 생활 #만족도 와 #삶 의 #행복도 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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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었다.
보랏빛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을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다.
오랫동안 책은 내게 다른 사람들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삶의 슬픔과 기쁨과 단조로움과
좌절감을 어떻게 다루는지 내다보는 창문이 되어주었다.
그곳에서 공감과 지침과 동지 의식과 경험을 다시
찾아보려 한다. 책은 내게 그 모든 것을,
그 이상의 것을 줄 것이다.

- 니나 상코비치의《혼자 책 읽는 시간》중에서 -


* 보랏빛 의자에 앉아서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차를 마실 수도 있고 창밖 풍경을 바라볼 수도
있겠지요. 뭐니 해도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어울리는
모습은 아닐까요? 보기만 해도 여유롭고 편안하고
지적 매력이 풍겨납니다. 삶의 창문을 확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보랏빛 의자와
책을 읽는 사람, 가장 멋들어진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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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의 놀랄만한 비밀을 발견했다. 그 비밀이란 바로
자기 이익을 잊는 것이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수도원 사업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수도사들이 전혀 사업에 몸담고 있지 않다는 데 있다.
대신 그들은 고귀하고 드넓은 사명에, 그리고 섬김과
자기 비움이라는 경영철학에 온전히 몸을 바친다.
-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에서 

수도사들에게 사업의 성공이란 섬김과 자기 비움의 삶을 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따라오는 부산물일 뿐입니다.
돈과 이익은 좇을수록 달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 남을 돕는 일을 더 잘하면 잘할수록
그 부산물로 따라오는 이익도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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