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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끽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고

소홀히 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감사함이란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유념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며, 현재 누리는 삶을 감사히 

여기고,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돌보는 마음이다. 



- 마이크 비킹의《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중에서 - 



* 지금 이 시간을 만끽하면

다음에 오는 시간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을 만끽하면

내일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금 가진 것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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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이 ‘꿈 중독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꿈이 크고 꿈이 선명하면 남이 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꿈이 없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쌓이면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김우중 대우 창업회장, ‘김우중 어록’에서

 

전 세계를 누볐던 80대 노 기업가가, 2017년

GYBM 20대 연수생과의 대화에서 강조한 내용입니다.

젊은이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라 생각합니다.

일단 꿈부터, 큰 꿈을 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거기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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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란 남들 앞에 나서고

시선을 받을 용기를 갖는 것과 동일하다.

약점이야 말로 혁신과 창조의 완벽한 원동력이다.

약점이 없다면 혁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브레네 브라운, ‘대담하게 맞서기’에서

 

약점이 있는 사람이 인간적입니다.

약점이 발견될 때 비로소 개선의 의지가 생겨납니다.

약점은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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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은 창조의 시간과도 

비슷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하다 못해 

라면 하나를 끓이더라도 거기에는 날 것들이 

불속에서 서서히 변화해 가는 과정, 그리고 

전혀 다른 맛과 형태로 바뀌어 가는 

생성의 즐거움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 삶을 살다 보면 많은 관계 속에서

지지고 볶는 듯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 처럼요. 그런데 여러 

다른 재료들이 잘게 썰어지고 볶아지는 과정 속에

창조적인 의외의 요리가 만들어지듯 사람 사이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여러 다른 사람들의 감정들이 재료가 되어 

때로는 불에 익혀지듯 서로를 힘들게도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며 그것들이 볶아지고 익혀지는 과정 속에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하게 됩니다. 더욱 성숙된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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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식물이 우거진 

고요한 작은 숲속에 들어서니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었다. 차분한 충만감이 차올랐다. 

나는 내 안의 조용한 중심으로 들어갔다. 

자연환경에 대한 반응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용어를 빌리면, 나는 마치 일상에서 '동떨어진'

느낌이었다.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 



- 콜린 엘러드의《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중에서 - 



* 숲에 들어가면 

시간이 느리게 흐릅니다.

마음도 고요하고 차분해집니다.

그 고요함과 차분함이 충만감으로 바뀌어

내 내면의 중심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일상에서

'동떨어져' 있고, 시간은 느리게 흘렀는데

가슴에 차오르는 것은 더 큽니다.

에너지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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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동반자도 대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이 다시 보입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때로는 깊은 

깨달음과 새로운 발견을 

안겨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

우리는 때때로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른바 '멍 때리는 시간'입니다. 그저 멍하니

아무것도 안하며 뇌를 쉬게 하는 시간인데, 그것이 

오히려 뇌를 활성화하고 더욱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솟구치는 기쁨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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