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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는 불가피하게 만나는 좌절과 시련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90대 10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인생의 10퍼센트는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들로 결정되고
나머지 90퍼센트는 우리가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원칙이다.
- 로드 주드킨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에서



일어나는 일의 10% 정도는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상황들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90 퍼센트는 다릅니다.
그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결국 성공과 실패는 외부 환경이 아닌
바로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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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실패한 팀이나 사람들에게
 샴페인 파티를 열어준다.
실패에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천천히 가는 게 중요하다.
실패를 문책하면 인재들이 도전하지 않아
 혁신이 일어나지 않고 조직이 도태된다.
- 일카 파나넨, 수퍼셀 창업가

 

36세 핀란드 벤처기업가가 한국 벤처기업가들에게 조언합니다.
“꿈을 크게 가져라.
창업 단계부터 국내가 아닌
 세계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
그 다음에 해외 인재를 적극 채용해야 한다.
수퍼셀 헬싱키 본사에는 32개국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다.”
미래를 주도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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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자신을 성공시킨 바로 그 요인에 의해 실패한다.
특정 분야에서 너무 성공하다 보면 거기에 과도하게 집착해
새로운 적(敵)의 등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니 느끼지 못한다기보다
의도적으로 느끼지 않으려 한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성공이 실패의 아버지`가 되는 셈이다.
- 김형태 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김원장은 ‘계속 성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수로가 생기기 때문에 물줄기를 억지로 바꾸지 않는 이상
기업은 파인 수로를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수로 내기(canalization)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나 스스로 미래의 적을 내 안에서 키워
그 적이 나를 잡아먹게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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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성공은 두려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물론 실패보다는 성공이 훨씬 좋은 일이다.
하지만 세 번 시도해서 세 번 모두 성공했을 때는
더욱 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모든 시도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에 대해 과신하게 되기 때문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계속해 성공하면 자신이 마치 대단한 존재인양 착각해
세상을 쉽게 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속성입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또 다시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성공은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실패에서는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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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는 3할만 쳐도 최고의 타자라고 한다.
10번 타석에 올라 그중 안타를 세 번만 쳐도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왜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5할 이상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나는 2할 이상만 해도 늘 감사를 표한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북돋우다 보면
나중에 만루 홈런도 치게 됩니다.
반면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다 보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유독 한국 사회의 약점으로 인정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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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며 1조원 짜리 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목표를 자신조차 믿지 못할 정도로 높게 잡아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실패라 말하지 말고
 이번에 이루지 못했을 뿐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야 한다.
- 김종훈 벨연구소 사장

 

비현실적으로 높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 못하게 되면,
이는 실패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간 만큼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과 비전은 달성 가능성 보다는
 가슴을 뛰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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