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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을 위한 것이고, 건강은 일을 위한 것이다.
처음에는 돈이 필요해서 일하고, 더 지나면 일이 좋아서 일하고,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일하게 되더라.
장수와 건강의 비결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 김형석 교수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 말합니다.
“내게는 건강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건강은 일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지금껏 열심히 일한 게, 거꾸로 건강해진 비결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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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가 
다치는 일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치더라도 십중팔구, 그다음에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다. 부상을 
절대로 바란 적은 없을 테지만, 어쩌면 
부상을 통해 운동을 모든 것의 
맨 우선순위에 놓겠다고 
곰곰이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 조너선 S. 캐플런의《도시에서 명상하기》중에서 -


* 아파본 사람이 
평소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어쩌다 부상을 당하면 평소 운동이 왜 중요한지를
절감하게 됩니다. 운동장에 뛰어들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부상당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을 
일상의 맨 우선순위에 올려놓으면 
병원에 갈 일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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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운동 못 하고
독서 안 하면 미래가 없어진다.
운동과 독서는 시간을 빚내서라도
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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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꾸준히 해야 바뀝니다.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시작하고 끝까지 가는 것,

그것이 힘입니다. 

내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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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더 먼저 늙는 건 
얼굴이 아니라 평소에 잘 들여다보지 않은 
몸통 구석구석이다. 차라리 얼굴의 주름이야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주름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스스로 위안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몸에서 근육의 양이
빠르게 줄어드는 현상이다. 오랜 시간 걷거나 서 있는 것도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하다못해 엉덩이가 배겨서 
오래 앉아 있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엉덩이가 배기기 시작하면
얼른 벌떡 일어나 운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조금 힘들다 싶을 때까지 몸을 움직여 근육을 키우고
매일매일 반복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배겼던 엉덩이가 살아나 편안해지면, 
얼굴의 주름도 사라집니다.  
놀라운 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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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건 팔 운동을 시키면 
다리까지 튼튼해지고, 다리 운동을 시키면 
팔까지 튼튼해진다는 사실이었다. 의아한 생각이 든 
과학자들은 젊은 여자 육상 선수들의 골밀도를 검사해보았다. 
달리기만 하는 육상 선수들인데도 다리뼈가 단단한 건 물론이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팔뼈까지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하, 선수들이 다리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온몸이 
'난 운동해'라고 받아들이는 거로군!" 즉,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뛰기 시작하는 순간, 몸이 그 생각을 읽고 
몸 전체에 운동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주는 것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제 경험으로도 
스쿼드 운동을 열심히 하면
허벅지는 물론 팔근육도 좋아집니다.
팔 굽혀펴기만 열심히 해도 다리 근육이
함께 좋아집니다. 뱃속이 편해야 머릿속도
편하고, 머리가 편해야 배도 편해지는 이치와도
통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몸이 튼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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