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바닷가재처럼 자세와 겉모습으로 상대를 평가한다.
따라서 패배자의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도 당신을 패배자로 취급한다.
반대로 당신이 허리를 쭉 펴고 당당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 역시 당신을 다르게 보고 그것에 맞게 대우한다.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실험에 의하면 슬픈 표정을 지으면 더 슬퍼지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 더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자세를 반듯하게 하고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고,
바라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유능한 실력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불안감이 줄어들고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도 따라서 커집니다.
자신감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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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고, 마음의 심장은 바로 자존심이네.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가 인간이지.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곳으로 가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네.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때 최대의 기쁨을 얻네.
그 욕구는 돈의 힘보다 훨씬 강해. 오죽하면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다’라는 말이 나왔겠나?
– 레이먼드 조, ‘관계의 힘’에서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인정욕구가 강합니다.
다 큰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에 목말라 합니다.


“나는 지금껏, 아무리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더라도
인정받기보다 비판을 받을 때 일을 더 잘하거나,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찰스 슈왑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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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자와 믿는 자, 두 계급으로 나뉜다.
생각하는 인간은 주장을 하는 계급, 즉 주인 계급이고,
믿는 인간은 그 주장을 받아들이고 믿는 노예계급이다.
생각하는 인간은 현실의 많은 것들을 상상하고 고민하고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 주장한다. 이에 반해
믿는 인간은 누군가가 던져 준 생각과 의견과 주장을 마치
자신의 것 인양 믿어버린다.
- 마르퀴 드콩도르세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남의 의견을 믿고 따르는 데는 큰 노력이 들지 않습니다.
대신 주체성을 상실한 노예적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주인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남들의 주장과 대세를 따라가는 대신 나만의 생각, 독창적 사고,
소수 의견을 낼 수 있는,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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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는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을 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났고,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불평하고 못마땅해 하는 것인가.
침상에서 이불을 덮어쓰고서 따뜻한 온기를 즐기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지 않느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작은 들풀 하나, 공중의 작은 새, 개미, 꿀벌 같은 천하의 모든 미물들도
각자에게 맡겨진 소임을 수행하면서, 
우주의 질서에 기여하기 위해 각자의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즉 소명(calling)을 생각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업(calling)이 곧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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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쌓이면 내가 활동하는 영역, 즉 환경이 되고 그 환경이 굳어지면 운명이 된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운명을 탓하지만
자신을 관찰하고 수련하는 자는 자신을 꾸짖는다.
매일 나에게 엄습해오는 일들을 행운으로, 혹은 불운으로 바꾸는 주체는
그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다.
- 배철현 교수 

자신에게 몰려온 사건들이나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그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운명’이란 곧 ‘행운’입니다.
불행이란 자신에게 몰려오는 일상의 일들을 아무렇게나 대하는 태도입니다.
사건에 휘말려 반응하는 데 급급하다 결국
자신이 초래한 반응 때문에 불행의 주인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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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모든 병과 불화의 근원이다.
화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하는 촉매다.
화는 인간을 칼의 끝으로 뛰어들게도 한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상대의 잘못을 바로잡는다고 벌컥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칭찬은 협동을 유도하지만 화는 불화를 즐긴다.
- 세네카, ‘인생론’에서 

표출된 분노와 화는 막대한 비용과 손실을 불러옵니다.
따라서 나만의 화를 다스리는 법을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분노 호르몬은 15분이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하기에
15분을 잘 참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습관,
멀리보기 등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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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자원의 결핍은 제약이 아니라 축복일 수 있습니다.
혼다 소이치로는 “좀 더 시간이 있으면 잘할 수 있을 거란 말은
나는 바보라는 것과 같다. 자신이 멍청하다고 인정하는 셈이다.
바쁠수록 바쁜 상황에서 빠져나오려는 괴로움 속에서 얻은 지혜야말로
자신의 창작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고 제약의 역설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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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에 걸쳐 

단련되고 정교해진 소화기관은 

그것의 최종적인 형태, 즉 입이 있고 

항문이 있는 통관(through gut)으로 자리 잡았다. 

통관이라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벌레는 인간과 다를 게 없다. 



- 김홍표의《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중에서 -



* 생명체의 모든 영양소는 

입으로 들어가 항문으로 나옵니다.

통관 역할을 하는 소화기관은 그 영양소를 분해해서 

생명의 에너지로 삼습니다. 그 에너지를 올바르게

쓰지 않으면, 진화의 관점에서 벌레에도

못 미치는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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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존재'
혹은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기도한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걸어나가는 사람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 하정우의《걷는 사람, 하정우》중에서 - 


* 걸으면 
탁한 마음의 먼지가 내려앉습니다.
걷다 지친 몸으로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푹 잠이 들었다 깨어나면 다시 또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곤 합니다. 믿어보세요. 걸으면 참 좋습니다.
그 경험 때문에 저 또한 걷기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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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에릭 클링거의 말처럼,

인간의 뇌는 목적 없는 삶을 견딜 수 없다.

(the human brain cannot sustain purposeless living)

의미의 발견이 고통을 이겨내게 하는 힘이 있다.

반면 의미의 부재는 쾌락을 고통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인간은 의미를 향한 의지가 충만한 존재다.

의미는 우리 삶에 질서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준다.

- 최인철, ‘굿 라이프’에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면 많은 정신병리적 문제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심할 경우 자살 충동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의미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에 취약하고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평균 수명도 낮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인간은 의미를 먹고 살아갑니다.

좋은 삶, 행복한 삶은 의미가 가득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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