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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앤절라 더크워스의《그릿》중에서 - 



* 한계에 부딪쳤음을 느끼고

자리에 주저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다시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적절한 시기인지, 능력을 잘 활용한 것인지,

최대치의 열의와 최고치의 행동이었는지를 다시금 

점검하는 것입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한계의 벽을 

초월하는 능력이 우리에게는 무한하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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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씩 강조하지만 

본래 인간은 건강하게 120년 이상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게 건강체로 태어난 인간이 한계 수명인 

125년을 살지 못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의 하나는 

잘못된 건강관이다. 인간은 필요한 모든 것을 체내에 

갖추고 있으며 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담아두기 바란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125세 '한계 수명'보다

'건강 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병원 침대에 누운 채로 120년을 넘게 산다 한들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가장 좋은 건강관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것입니다. 

평소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건강한 몸으로 한계 수명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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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절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지혜를 추구하는 동안만 현명한 사람이다.

자신이 지혜를 얻었다고 상상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 솔로몬 이븐 가비롤

 

가장 위험한 것은 내가 가장 잘 안다고 자만하는 태도입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과 회사의 위기가 시작된 것으로 봐야합니다.

끊임없는 학습만이 개인과 조직의 생존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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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내는 소리가 

일체 들리지 않는 곳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도심에선 

도저히 평온해질 수 없다고 믿는데, 도시에선 

새소리를 듣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귀는 진화해 경보시스템이 되었다. 

노래하는 새가 단 한 마리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초경계태세에 들어간다. 

도시에서 산다는 건 끊임없이 

움찔하는 것이다. 


- 제니 오필의《사색의 부서》중에서 -


* 도심은

문명의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그 요란한 소음 속에서 일도 하고, 밥도 먹고,

잠도 잡니다. 귀는 늘 초경계태세에서 시달리다가

어느 순간 움찔움찔 경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새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움직여야 합니다. 새소리로 귀를 씻어내야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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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간은 외부의 것들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과 경쟁할 뿐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지겠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부족한지 더 나은지를 따지지 마십시오.

오직 자기 자신과만 경쟁하십시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은지만 자세히 살피십시오.

- 최진석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외부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은 약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기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기를 이기려는 경주에 집중하십시오.

노자도 ‘자신을 이겨야 진짜 강자(自勝自强)’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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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완벽을 바라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실수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니 솔직하게 인정한 뒤 발을 뻗고 편히 자는 편이 낫다.

때로 실수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불완전한 존재여서

좋은 점이 또 있다.

남들이 나의 불완전함을 알면 기뻐한다는 사실이다.

- 노먼 커즌즈

 

실수에 대한 변명이나 핑계는 상대를 더욱 화나게 만듭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도

‘잘못을 지적 받으면 덕을 수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과는 내 잘못으로 인해 함께 닫힌 마음을 열수 있는 열쇠입니다.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잘못했다’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김봉국 저,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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