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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돈은 기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더욱 깊이 생각하고 존재의 진정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혼자서는 성취하지 못할 일을 성취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함께 모여
기업이라는 조직으로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 할 것이다.
- 데이비드 패커드, 휴렛 팩커드 공동 창업자


과거에는 정직하면 돈을 벌지 못한다는 생각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직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착한 기업이 성공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기업가가 존경과 신뢰를 받는 사회가 도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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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가치가
가장 크게 폭락하는 경우는 어느 때일까요?
제품의 결함보다도 그것을 감추려 했던 거짓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신뢰를 얻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누가 정직한지는
위기의 순간에 가장 잘 드러납니다.
정직보다 거짓이 훨씬 더 위험합니다.

- 김상훈, 박선미의《진정성 마케팅》중에서 -


* 위기는
쭉정이와 알곡을 갈라놓습니다.
무엇이 거품이고 무엇이 실체인지도 가려주고,
희미했던 진실과 거짓도 분명하게 드러내 줍니다.
비록 그 과정은 험난할지라도 위기를 겪고 나면
한층 가벼워진 상태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단, 그것이 나의 기회가 되려면
'정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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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성공비결이다. 노력이 덧셈이라면 정직은 곱셈이다.
아무리 큰 숫자도 0을 곱하면 0이 된다.
큰 성과를 이뤘어도 정직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 김진수, 전 이미지솔루션스 회장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꼽히는 김 회장은 말합니다.
정직은 ‘남을 속이지 않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다.
‘상대방은 기억하지 못해도, 내가 알고 있으면 반드시 찾아 금전적으로 보상해 주는’
적극적인 행위다. 당장은 손해 같지만 마음을 받은 사람은
언젠가 그 마음을 돌려주므로 장기적으론 큰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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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명성처럼 사람들이 
단박에 알아차리는 매력은 아닐지 몰라도 
'선량함'은 대단히 중요한 미덕이다. '끌림'은 
우리가 잊고 지낸 선량함의 가치를 전하면서 
자선을 베푸는 법, 용서하는 법, 솔직해지는 법, 
상대에게 위안을 주는 법 등을 알려준다. 
우리는 선량함이 강인함과 얼마든지 
양립 가능하고 착한 사람은 결코 
어수룩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선량하다", "착한 사람이다".
그것은 칭찬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매우 중요한 미덕입니다.
자선, 용서, 정직, 위로는 어수룩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면이 돌처럼 단단하고
삶의 중심이 잡혀있는 강인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덕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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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란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정직이란 나만 알고 있고 상대방이 모르고 
있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정직하지 못할까?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손해 맞다. 손해 보지 
않고 정직하게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절대로 손해가 아니다. 


- 김진수의《선한 영향력》중에서 -


* 정직하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바보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을 가르쳐야 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손해가 아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인간사회 신뢰를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이 보루가 붕괴되면 모든 것이 함께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약육강식의 동물사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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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 보았느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 김소연의《마음사전》중에서 -



* 찔리는 사람이 

아마도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해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거나

"그건 오해야"라고 말을 건넨 것은

진정 어떤 마음에서였을까 되짚어 봅니다.

때로는 내가 나를 속이는 말을 전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에게 솔직하다면, '이해'와 '오해'를

좀 더 정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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