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늘 베타 테스트 상태에 있어라.

실리콘밸리에서 유일한 욕설은

“끝났다(finished)” 라는 걸 기억하라.

만약 당신이 스스로 최종적으로 완성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끝나버린 존재라는 뜻이다.

언제나 자신을 85%쯤 개발되었지만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개선하며 개조할 필요가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라.

- 링크트인 창업자 리드 호프만 


다 배웠다고,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누구에게나 후퇴가 시작됩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거듭되는 시험을 거치면서 향상될 수 있듯이,

언제나 끊임없이 개선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날짜는 

자신이 태어난 날과,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되는 날이다."

(마크 트웨인)



- 맨리 P. 홀의《돌아보고 발견하고 성장한다》중에서 - 



* 내가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되는 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두 번째 생일'입니다.

하늘이 준 소명, 이타적 꿈이 생겨납니다. 

어제의 내가 아닌, 전혀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우리는 

지구라는 학교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잠시 이곳에 온 신성한 존재이고,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을 정해 스스로 수업 시간표를 짠 

학생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동시에 빛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로운 

존재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만 한다.



- 브라이언 와이스의《파워 오브 러브》중에서 -



* 양자물리학에서

'빛은 파동과 입자의 결합'이라 말합니다.

그로부터 우주가 생성되고 생명이 탄생했다고 하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가 빛에서 왔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빛입니다.

신성한 존재입니다. 당신과 나는 

빛과 빛의 만남입니다.

사랑의 빛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0) 2017.08.21
독서가 답이다  (0) 2017.08.21
신체 감각  (0) 2017.08.17
현명한 선택, 현명한 사람  (0) 2017.08.16
외교에도 명상이 필요하다  (0) 2017.08.16
반응형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에야, 그것이 

뒤돌아서서 사라진 다음에야,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 -



* 눈에 보이는 것이

결코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 

숨어 있습니다. 혼을 담은 눈으로 보아야 

두 가지가 함께 보입니다. 사랑을 담은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란  (0) 2017.08.01
가난과 문학  (0) 2017.07.31
단지 20초만 만져봐도...  (0) 2017.07.27
'산소가 씹힌다'  (0) 2017.07.26
'한몫'을 한다  (0) 2017.07.25
반응형

"그런데 내가 늙어서 예순 살이 되면?" 

"당신 말은 배, 가슴, 엉덩이 같은 게 늙는 걸 말하는 거야?" 

"물론 그렇지. 그런 생각을 하면 겁나지. 안 그래?" 

"아니 겁 안 나."

"어떻게 겁이 안 날 수가 있어? 내 피부가 

늙은 피부가 되는데?"

"늙은 피부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그건 사랑이 없을 때의 이야기야." 


- 로맹 가리의《여자의 빛》중에서 - 


* 귀가 번쩍 열리는 말입니다.

그러나 전제가 있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하면 늙지 않습니다. 늙어도 청춘입니다.

피부에 주름이 늘어도 더 깊은 매력이 

풍겨납니다. '늙은 피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거리에 서보라  (0) 2017.07.17
돈은 왜 벌까?  (0) 2017.07.14
땅속의 보물  (0) 2017.07.12
열렬한 사랑  (0) 2017.07.11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0) 2017.07.10
반응형

나는 소설이란 

땅 속의 화석처럼 발굴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소설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어떤 세계의 유물이다. 

작가가 해야 할 일은 자기 연장통 속의 

연장들을 사용하여 각각의 유물을 

최대한 온전하게 발굴하는 

것이다. 



- 스티븐 킹의《유혹하는 글쓰기》중에서 -



* 화석. 

땅속에 묻혀 있으면

한낱 돌조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발굴되면

지구 역사를 밝히는 값진 보물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무궁한 이야기가 삶 속에 있습니다.

글이라는 연장으로 쪼아낸 것이 소설입니다.

당신도 보물을 캘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은 왜 벌까?  (0) 2017.07.14
'늙은 피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0) 2017.07.13
열렬한 사랑  (0) 2017.07.11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0) 2017.07.10
야금야금  (0) 2017.07.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