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최후의 창조자였고,
우리 인간은 단지 모방을 할 뿐입니다.
사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진공 상태에서 그 어떤 창의성도,
어떤 아이디어도 나올 수
없으니까요.
- 존 헤가티의《지그할 때, 재그하라!》중에서 -
* 신의 창조도 최후가 아닙니다.
창조 작업에는 끝이 없습니다. 더 새롭고
더 아름다운 끝점(오메가포인트)을 향해서
계속 진화하고 완성해 갑니다. 하물며 인간의
창조 작업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고 존재하는 것들 속에
창조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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