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간
내가 미래를 만들면 미래는 나에게 행복과 부를 선물로 주지만, 미래가 나를 만들면 나에게 미래는 두려움과 고통뿐이다. - 최윤식, ‘2030 대담한 미래 2’에서
- 생활의 발견/행복한 경영
- · 2014. 11. 28.
캐틀벨 - 5 Minute Fat Burning Kettlebell Workout
5 Minute Fat Burning Kettlebell Workout
- 운동일지/etc
- · 2014. 11. 27.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 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도 첫눈이 오면 누구를 만나고 싶어 서성거린다. 첫눈이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 단 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 정호승의 시《첫눈 오는 날 만나자》중에서 - * 첫눈! 그냥 눈이 아닙니다. 첫눈은 추억입니다. 낭만입니다. 그리움과 사랑, 보고픔과 고독, 기쁨과 슬픔, 꿈과 희망이 겨울의 벗은 나무 위에, 땅 위에, 내 머리와 어깨 위에, 그리고 내 빈 가슴 속에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
인정받으려면 자신을 인정해줄 권위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공적인 지위나 힘이 없어도 자신이 동경하는 면을 갖고 있거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자신이 우러러볼 만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알아서 권위를 실어주기도 한다. 즉 그의 말 하나하나에 커다란 영향을 받으며 쉽게 상처받고, 쉽게 힘을 얻는다는 말이다. - 박승숙의《마음 똑똑》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스쳐가는 사람도 있고 얽히고 설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합니다. 그 중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하나 만나면 날개가 달립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부족함이 넉넉함으로 바뀝니다. 하늘을 납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변화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있었다. '변화란 무조건 나쁜 것이다.' 포로 수용소의 격언 중 하나였다. 좀 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경험은 우리에게 모든 예측이 헛되다는 것을 수도 없이 보여주었다. 우리의 그 어떤 행동도, 그 어떤 말도 미래에 눈곱만큼의 영향도 미치지 않는데, 뭐하러 고통스럽게 앞일을 예측하려 하겠는가? - 프리모 레비의《이것이 인간인가》중에서 - * 변화는 종종 우리가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이듯,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마주 대하는 용기, 그것이야말..
내가 미래를 만들면 미래는 나에게 행복과 부를 선물로 주지만, 미래가 나를 만들면 나에게 미래는 두려움과 고통뿐이다. - 최윤식, ‘2030 대담한 미래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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