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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존재로 창조했다고 믿는다.
원래 인간의 능력이란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진보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능력을
 미래 진행형으로 보라고 강조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

 

 

현재의 능력만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너무나 가혹한 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포기하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는 현재의 능력이 아닌,
끝없이 발전할 미래의 능력을 기초로 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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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본다. 잠시 느낌에
머물러 있는다.


- 조수연의《이미 그대는 충분하다》중에서 -


* 색깔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가 됩니다.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때로 색깔로 이야기합니다.
검다, 어둡다, 빛이 난다, 화려하다...
나에게 끌리는 색깔 하나하나에
내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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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당신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 말고,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그것부터 결정하세요.
-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에서

 

 

그리스 의학자 갈레노스는
“의사는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의 병은 대부분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꽃은 “사랑해”라고 말해주면 더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라고 믿는 것만으로도 좋아집니다.
내 인생은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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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 우루과이 대통령을 지낸
무히카의 이야기입니다. 28년 된 자동차를 끌고,
월급의 90%를 기부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느냐"는 말이
뉴스가 되었던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데
마음은 최고의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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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중한 것으로
다가와 내게 말을 건다.
예전에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것들이다.
나비 채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던 소년 시절, 양철로
만든 식물 채집통, 부모님과 함께했던 산책, 여동생의
밀짚모자 위에 꽂혔던 달구지 국화가 생각난다.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싶다.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 헤르만 헤세의《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서 -


* 자신에게 소중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냥 스쳐보냈던 것들이 특별한 것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
충만하게 채워져 있음을 느낍니다. 힘들 때마다
조용히 다가와 나를 쓰다듬어 주는 소중한 기억들,
그 기억들 때문에 내 가슴은 다시 뛰고
생기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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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들은 다른 공작새의 꼬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공작새들은 저마다 자기 꼬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믿을 테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작새는 온순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새의 삶은 얼마나 불행할까?
- 버트런드 러셀

 


러셀은 ‘현명한 사람은 누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자신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하기만을 바란다면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행복해 질 수 없는 것입니다.’(샤를 드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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