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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도 사사롭지 않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보리수 씨앗 같다. 
겨자 씨앗처럼 매우 작아 보여도 거대한 
보리수나무의 잠재성이 있다. 이를 
알아채고는 모든 일을 위대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하는 이가 
진실로 지성인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


*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두 사람의 작은 방심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사로운 생각은 
금물입니다. 그 사회의 위대함은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보리수 씨앗 보다도 작은 
이타적 몸짓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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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지극히 민감한 꽃이다. 칭찬은 창의성을 꽃피운다.
반대로 기를 꺾으면 창의성의 싹이 잘려 나간다.
노력이 진심으로 인정받게 되면
누구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내놓는다.
- 알렉스 오즈번, 광고 전문가

“창의성은 곧 리스크와 동의어다.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림웍스 제프리 카젠버그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창의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구성원의 창의성을 꽃피우게 하는 것,
리더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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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킬로미터를
자주 달리면 달릴수록 
나는 체력이 더 좋아진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기가 더 수월해지고 
길가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것들이 전처럼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10km 달리기.
처음 달리기가 어렵습니다.
결심이 필요합니다. 계속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더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몸에 배면 탄력이 붙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안 달리는 날이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또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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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이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획과 디자인도 필요하지만 
그 계획은 뼈대와 같은 것이고 그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여백도 있어야 한다. 
그 여백에서 사람들은 자기다운 색깔을 
발견하고 드러내며 의견을 나누고 
조율한다.


- 이재성의《길담서원, 작은 공간의 가능성》중에서 - 


* 공간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의 힘도 있지만, 
그 공간 안에 담긴 뜻이 주는 힘도 큽니다.
그 내적 외적 힘을 잘 조합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하면 더 큰 힘을 나타냅니다. 그 공간에 
또 다른 힘과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백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여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조율되고 
미소가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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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서울,일상,안산자락길,독립문
시작은 경북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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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 중 98%는 내가 하는 일에 긍정적이다. 
그리고 나머지 2%는 어떻게 하면 
매사에 긍정적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한다. 
- 릭 피티노, 보스턴 셀틱스 감독

사람은 기계와 달리 감정에 크게 좌우됩니다. 
구성원 모두가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일수록, 
리더의 긍정적 태도, 자신감 있는 행동, 낙관적 사고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구성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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