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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부드러움은 
두려움을 이깁니다.
부드러우면 대체로 안전합니다.
부드러움은 그 파장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관대함을 넘어 무한대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무한대의 부드러움이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고
그 어떤 공포와 폭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것이 부드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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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체중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자기가 하는 일이 건강에 좋다는 믿음이 실제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훈련이나 연습을 하지 않고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근력을 강화하거나 악기 연주 기량을 더 빨리 늘릴 수 있다.
사람의 마음에는 신체를 지배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 엘리아 크럼 & 앨런 랭어

자기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뇌와 신체는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 안에 잠재력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심리 훈련만으로도 근육이 활성화되고,
힘을 증가시키는 뇌의 신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있다고 믿으면 정말 더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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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기에 
그때마다 막막하고 불안하지요. 하지만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역사 속 인물들은 이미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의 선택을 들여다보면 
어떤 길이 나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최태성의《역사의 쓸모》중에서 -


*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입니다.
순간순간의 선택이 운명을 바꿔놓습니다.
그 선택의 기준과 최우선 순위가 무엇이냐,
거기에 그 사람의 사회적 태도가 드러납니다.
최선의 선택 기준은 생명과 안전입니다.
타인의 생명과 안전도 포함됩니다.
그 어떤 중요한 것들도 이것보다
우선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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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이것 이상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제대로 깨닫고,
그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은 성공하고,
이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가벼이 여겨 실천하지 못하는
리더와 조직은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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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갈 일이 생겼다. 
나는 명색이 잘나가는 TV 드라마 작가였다. 
그래서 널찍하고 편안한 일등석 티켓을 끊었다. 
자리에 앉아서 신발을 벗고 책을 꺼낸 다음 
안전벨트를 잡았다. 그런데 -고장 난 거겠지. 
"여기 안전벨트 고장 났어요. 맞죠?
고장 난 거죠?" 아니었다. 
너무 뚱뚱해서 일등석 안전벨트를 
맬 수 없는 거였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막무가내로
안전벨트를 탓해서는 안됩니다.
비만해진 자신의 몸을 탓해야 합니다.
몸 비만도 어느 경계선이 있습니다. 한 고비를 
놓치면 살이 붙고 그 고비를 또 놓치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옛날 몸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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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벌어지는 사고를 통제할 수 없다.
그보다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 뿐이다.
두려움이 지나쳐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면 그야말로 끔찍한 일이다.
- 에픽테토스, 그리스 철학자

경제대공황을 이겨내고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공으로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선에 성공한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There is nothing to Fear but Fear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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