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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의 사업 실패 경험으로 말한다.
내가 당신보다 더 많이 실패하면 내가 이기는 것이다.
지는 사람들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크게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지 않는 사람들이다.
- 세스 고딘

“백만장자 10명중 8명이
‘실패는 부자가 되는데 중요한 요소다’라는데 동의했다.
중산층 응답자 10명중 실패의 중요성에 동의한 사람은 두 명도 되지 않았다.
백만장자 10명중 8명 이상이 심각한 좌절이나 실패를 겪어도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시도한다고 답했다.
중산층 10명 중에선 단 1명만이 그와 같은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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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을 통해 얻은 최고의 교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려하고
나쁜 결과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을 탓하다가 잘못된다는 것이다.
그와 정확히 반대로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다른 사람들을 믿고 일을 위임하되, 모든 비난과 책임은 자신이 직접 짊어져야 한다.
- 놈 브로드스키, 퍼펙트커리어 창업 회장

놈 회장은 말합니다.
“나는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메모지를 펼치고 세 단어를 적습니다.
바보, 바보, 바보라고 말입니다, 제가 회의 참가자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가장 덜 똑똑한 사람이 
최고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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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이나 상처를 받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유발한다. 쿡쿡 찌르는 느낌, 살을 에는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혹은 누가 세게 가슴을 누르는듯도 하고, 
위장에 돌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항상 
내 존재 전부를 공격한다.

- 도리스 볼프의《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중에서 - 


*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아픈 상처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깊어졌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으로도 부족합니다.
우리 일상을 공격해 삶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겹치면 더 위험합니다.
그 두려움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서로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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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난한 기다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각종 인공생명유지장치들을 
총동원해 환자에게 쏟아붓는 것뿐이고, 그것은 
치료를 '돕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내 힘으로만 
환자를 살려낸다거나 살려냈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나는 답할 수 없었다. 외과 의사로 
살아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외과 의사로서 
나의 한계를 명백히 느꼈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1》중에서 -


* 천하의 이국종의사도
"한계를 느낀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프고 슬픈 공감입니다.
아마도 요즘 코로나19 현장에서 목숨걸고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더 절절히 느낄 것입니다. 의료진뿐 아닙니다.
방방곡곡의 한국인들, 세계의 곳곳의 모든 사람들이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사랑과 치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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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사람의 칭찬이나 존경도, 
그 의지도, 사랑도 결코 우리를 평안하게는 
못한다. 불안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닌 까닭이다. 
밖에서 오는 듯싶지만 실은 내적인 자기 욕망이 
그 원인이다. 욕망은 밖을 향한 마음이고, 내 마음의 
흔들림이며, 나 자신의 갈등이다. 불안은
곧 자신에서 비롯되며 자기의 일이다.
따라서 평안도 자신에서 비롯되고 
자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적명스님의《수좌 적명》중에서 - 


* 살면서 겁나고 불안한 일들도 많은데,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한결 더 불안한 요즈음입니다. 
불안하다, 걱정된다...등등 이런 생각들만 안고 산다면 
영원히 불안과 걱정 속에 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불안도 내게서 비롯되는 것이고, 평안도 
내게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불안과 걱정보다는
마음의 평안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긍정적인 생각, 밝은 생각이 항상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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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역경지수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그들은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둘째, 그들은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패가 초라한 자신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직면한 문제가 규모나 지속력에 있어서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과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경영과 사업을 함에 있어서 호황도 있고 불황도 있습니다. 
깊은 침체의 골을 잘 이겨내는 기업은 호황기에 그 빛을 발합니다. 
어떻게 보면 역경은 하늘이 내린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나 경영자, 그리고 종업원 모두 
역경지수 (AQ: Adversity Quotient)를 높게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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