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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곧 삶이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글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기만의 경험을
하기 때문에 자기만의 글을 쓸 수 있다.


- 고도원의 《누구든 글쓰기》 중에서 -


* 누구든 자기만의 삶을 살아갑니다.
따라서 누구든 자기만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나의 내밀하고 농밀한 삶을 어느 누가 나 이상
잘 알 수 있겠습니까? 자기 삶의 점(點)들을
얘기하듯 써나간다면 그 이상의 진솔한
글이 없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그냥 쓰세요. 오늘부터,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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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모든 것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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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과거,
당신이 받은 모든 상처는
물리적인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여기 당신 생각 속에 남아있게
하지 마세요. 현재 이 순간을
흙탕물로 만들 뿐입니다.


- 웨인 다이어의 《인생 수업》 중에서 -


* 과거 속 상처는
내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갈립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픈 흔적일 수도 있고,
현재와 미래를 빛나게 하는 불씨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상처는 상처로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열과 압력으로
영롱한 크리스털이 탄생하듯, 상처도
변성 작용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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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그 시간들이 당신을 더 성장하게 만든다.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겨울바람이 차갑다고
따뜻한 햇볕만 찾아다닐 순 없다. 그 바람을
견딜 힘을 길러야 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버티는 게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의 《위버멘쉬》 중에서 -


* 삶은 바람과의 싸움입니다.
거센 바람을 맞아 뒤로 물러설 것이냐,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도저히 앞으로 나가기 힘들 때는
그저 숨에 집중해 보세요. 몸은 꿈쩍할 수 없어도
숨을 쉴 수만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아직 살아있으므로, 됐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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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달리기와 같다.
달리기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다만 결심이 먼저 서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든,
친구의 성화에 못 이겨서든, 어느 날 '나도 한번
해보겠다'라고 결심하는 순간 달리기는 시작할 수
있다. 준비할 것은 오직 운동화뿐이다.
그 운동화를 신고 집만 나서면 된다.


- 고도원의 《누구든 글쓰기》 중에서 -


* 글을 쓰기에 딱
적당한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준비할 것은 오직 몽당연필 하나, 핸드폰이나
컴퓨터 키보드도 좋습니다. 그저 지금부터
쓰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이 첫 독자가 되고,
세상이 응원할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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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의
호숫가를 걷는다. 저무는 것이
저리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다.
나의 시간도 저렇게 저물면 좋겠다.
저 정도의 속도와 온기로.
내 인생에 무상으로 주어진 것들,
이를테면 햇살이나 새벽의 바람,
기대하지 않았던 배려, 우연히
만난 맛있는 음식.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삶이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무상으로 주어진 것들이 너무도 많고,
그것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따라 극과 극이
갈립니다. 모든 것을 진정으로 대하고 바라보면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자연과 사람들, 모든 것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특히나 뜻 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게 되는 미소 띤 사람과 맛있는 음식은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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