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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 농사도 날씨 따라 달라집니다.
가물면 흉작이고 홍수가 나면 다 쓸려나갑니다.
하다못해 여행도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갑자기
항공기가 취소돼 오도 가도 못합니다. 역사적 대사건이
날씨 때문에 바뀐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를 읽어내는 기술이 발전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낭패 한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인간의
오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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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초심(初心)

初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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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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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일상을 꿰뚫어 봄으로써
기적을 찾아내는 것이다.
(빌 모이어스)


- 조던 매터의《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중에서 -


* 일상은 평범해 보입니다.
잠자고, 밥 먹고, 일하는 반복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그 일상 속에 예술이 숨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나의 일상을 꿰뚫어 보면
글이, 그림이, 그 안에 있습니다.
기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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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찾아가는 까닭은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 공항 대합실에 서서
출발하는 항공편들의 목적지를 볼 때마다
그토록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겠지.
망각, 망실, 혹은 망명을 향한
무의식적인 매혹.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 공항 대합실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떠나는 사람, 돌아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들어오는 사람,
저마다 특별한 뜻과 꿈을 안고
붐비는 공항 대합실을 드나듭니다.
왠지 다른 존재가 되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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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 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해야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두 번쯤 몰입하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매일 매순간 반복해서 몰입해야 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미친 듯이 즐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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